길 건너던 고등학생, 차에 치여 중태

    작성 : 2018-08-08 18:32:48

    길을 건너던 고등학생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여수시 봉계동의 한 도로에서 18살 고 모 군이 51살 홍 모 씨가 몰던 SUV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길을 건너던 고 군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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