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택시 안에서 흡연ㆍ운전자 폭행

    작성 : 2018-07-21 14:28:54

    운행 중인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운전사를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쯤 광주시 유촌동을 지나던 택시 안에서 운전사 56살 이모씨의 손목을 비튼 혐의로 49살 양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씨는 만취해 택시를 탄 뒤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운전사 이씨가 항의하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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