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밀반입 30대 외국인 교사 구속 기소

    작성 : 2018-07-12 16:02:06

    우편을 통해 대마를 반입한 30대 외국인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달 미국 오리건주에서 국제특급우편을 통해 대마 천270그램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33살 미국인 원어민 교사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교사가 반입한 대마는 한 번에 2천540명이 피울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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