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으로 장기 미제 사건 재조명

    작성 : 2018-06-27 15:45:45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이후 장기 미제 실종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00년 하교길에 실종된 뒤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강진 동초등학교 당시 8살 김성주 양 등 5년 이상 장기 실종 상태인 전남 지역 미성년자가 모두 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용의자인 51살 김 모 씨가 이들 미제 사건 연관성이 있는지 수사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