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복원하라"..오월 어머니, 빗속의 삭발식

    작성 : 2018-06-26 16:07:38

    '오월 어머니'들이 정부에 옛 전남도청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로 구성된 '오월 어머니'들이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정부가 약속한 옛 전남도청 복원을 실행하라며 삭발식을 갖고 노숙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 복원을 요구하며 옛 전남도청 앞에서 658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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