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환자 요양 급여비 등 빼돌린 한의사 등 붙잡혀

    작성 : 2018-06-25 16:30:53

    수억 원의 요양 급여비와 보험금을 빼돌린 한의사 등 24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한방병원을 개설해 가짜 환자를 모으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기재해 요양 급여비 2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한의사와 의사 등 2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허위 입원과 퇴원확인서를 발급받아 보험금으로 3억 원을 챙긴 혐의로 가짜 환자 220여 명도 함께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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