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공무원 '직위 해제'

    작성 : 2018-02-28 16:41:52

    광주 남구청 공무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동료 여성 공무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조 모 국장을 직위 해제하고, 광주시 인사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국장은 친근감 표시와 격려 차원에서 어깨를 두들겼을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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