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보장하라' 오리농가 삭발시위

    작성 : 2018-02-26 16:20:53

    오리 사육 농민들이 AI에 따른 이동제한의 조속한 해제와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오리 농가들은 전남도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지난 15년간 지속된 AI 발생 때마다 대책 없이 농가 탓으로만 떠넘기고 오리사육 휴지기제를 내세워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AI가 한달 이상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동제한을 조속히 해제해 침체에 빠진 오리산업을 살리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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