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소재 교양만화 '두 소녀의 봄'

    작성 : 2018-02-25 16:01:56

    미쓰비시중공업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을 소재로 한 교양만화가 제작됐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1944년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로 동원된 양금덕 할머니와 김성주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교양 만화, '두 소녀의 봄'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서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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