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어선, 바지선 충돌..2명 숨져

    작성 : 2018-02-24 00:07:03

    소형 어선이 정박 중이던 바지선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23일 저녁 6시쯤 여수시 신월동 앞 해상에서 1.99톤급 소형 어선이 조개류 선별 작업용 바지선을 들이받으면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42살 김 모씨와 선원 44살 임 모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