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 암모니아 유출..1명 다쳐

    작성 : 2018-02-23 23:58:38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돼 1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오전 10시 1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 10kg가 유출돼 가스를 마신 46살 김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조치를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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