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골목길에서 후진 주차를 하려던 55살 김 모 씨의 차량에 57살 신 모 씨가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트렁크에 짐을 싣기 위해 차 뒤에 서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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