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4월21일 방송목포시가 태원여객ㆍ유진운수의 운영 포기와 관련해 버스회사가 제안한 자산 매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시내버스 정상 운행을 위해 변호사와 회계사, 교통 전문가 등의 조언을 받고 시의회와 관계기관 등과 논의해 양도ㆍ양수를 비롯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월까지 준공영제 및 공영제 용역의 결과를 받아 신속하게 대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목포시내버스 운영사 대표는 7월1일부터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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