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성 금품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다 필리핀으로 도피한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이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8일) 윤리심판원 전체회의를 열고 최영환 전 의원에 대해 당의 품위를 훼손했다며, 제명 처분했습니다.
최저임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박미정 의원에 대해선 당직 자격정지 1개월의 경징계를 내렸습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박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여부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9 10:05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검찰에 불구속 송치
2024-11-29 10:01
로키산맥 홀로 찾았다 실종된 20대, 5주만 무사 구조
2024-11-29 09:59
"외로울까봐 .." 외국인 여성 쫓아가 강제추행한 50대
2024-11-29 09:05
"가족 식사 중에 어묵 먹다가.." 60대 여성 기도 막혀 숨져
2024-11-29 08:48
대전 도심 금은방에 강도..액체 뿌린 뒤 귀금속 훔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