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매립' 전남 면적 축구장 228개 만큼 늘어

    작성 : 2020-01-13 16:13:29

    전라남도의 면적이 전년도에 비해 축구장 228개 크기인 160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면적 증가는 여수 율촌 제2일발산업단지 조성과 완도와 고흥의 공유수면 매립 등에 따른 것으로 시군별 면적은 해남과 순천, 고흥, 화순 순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개별공시지가로 환산하면 169억 원 규모의 자산이 늘어난 셈으로 전남의 필지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고 면적은 경북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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