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 한 의원이 보좌관 급여 중 일부를 매달 현금으로 되돌려 받은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A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년 동안 보좌관이 매달 받는 급여 2백40만원 중 8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조만간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A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고 민주당 광주시당도 A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