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가 국회 정문 앞에서 한국당을 규탄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5월 유족회는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추천을 미루는 바람에 4개월 넘게 진상위가 출범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최근엔 극우 인사인 지만원씨를 추천하려는 움직임까지 있다고 비판하며 오늘(11)부터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4일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만나 올바른 역사관과 전문성이 있는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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