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상황실에서 행패 60대 입건

    작성 : 2018-06-14 08:42:50

    전남선관위 상황실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60대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제 오후 10시30분쯤, 무안군 삼향읍에 있는 전남선관위 선거상황실에 찾아가 선관위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밀친 혐의로 63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개표 상황을 보고 싶어 개표소 위치를 알려달라고 요구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