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3지방선거, 이변은 없었다

    작성 : 2018-06-14 19:26:56

    【 앵커멘트 】

    이번 선거는 큰 이변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고, 전남은 일당 독점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가상 스튜디오에서 이형길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CG1
    광주광역시장 선거 결과부터 보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0%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무난하게 당선됐습니다.//

    CG2
    전남도지사 선거에서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77.1%의 득표율로 도백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CG3
    광주와전남에서 각각 1곳씩 처리진 국회의원 재선거도 민주당의 압승이었습니다.

    광주 서구갑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지난 2000년부터 4번의 도전 끝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CG4
    전남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68%의 지지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화면 전환>>

    이어서 광주전남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CG5
    먼저 광줍니다.

    이변 없이 5개 구청장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동구와 서구에서 현직 단체장이 민주평화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습니다.//

    CG6
    전남은 달랐습니다. 민주당 후보에게만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

    해남 고흥 함평 3곳에서 민주평화당 후보가 당선됐고, 전남 지역 5개 시장 군수는 무소속 후보가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선거 분석실에서 kbc 이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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