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단체장들이 3선 이상 도전하는 경우는 보기 드뭅니다.
다선 단체장에 대한 유권자들의 거부감이 커, 당선 확률이 낮기 때문인데요.
이번 선거에선 어떨까요?
정의진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후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두 후보 모두 민선 5기와 6기 내리 당선됐습니다.
특히 민선 3기 담양군수를 지낸 최 후보는 이번이 4번째 도전입니다//
민선 4기 장성군수로 당선됐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하차했습니다//
신안군수에 도전한 무소속 고길호 후보는, 민선 3기와 6기 신안군수를 지냈습니다//
지역을 바꿔 4번째 도전에 나서는 후보도 있습니다.
민선 3, 4, 5기 완도군수를 지낸 김 후보는 이번엔 목포시장으로 4번째 선거를 치릅니다.
다선 단체장에 대한 피로감과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을 극복할 수 있을지,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선거 분석실에서 kbc 정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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