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김영록 후보의 ARS 지지호소 논란과 관련해 야권 후보들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 민영삼, 민중당 이성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록 후보의 ARS 음성파일 배포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검찰의 조속한 수사와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후보측은 후보가 관여한 바가 없는데다 선관위에 문의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이뤄진 것이라며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6 21:26
손태승 우리금융 전 회장 구속영장 기각
2024-11-26 21:22
가드레일 받은 승용차에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2024-11-26 17:36
산악지대서 훈련 받던 20살 일병, 굴러떨어져 숨져
2024-11-26 16:44
"무슨 일 있었니?"..수능 비관해 한강 다리 매달린 고3, 시민이 살려
2024-11-26 16:14
'장애 영아 살해 공모' 산부인과 의사..'CCTV 없는 곳' 알려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