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전에 뛰어든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통령의 격려 발언' 공방에 대해 소모적 논란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부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대통령을 면담했고 격려 말씀을 들었다"며 "비방과 모함으로는 광주 경제를 살릴 수 없으며 정책만이 광주의 낙후된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부위원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시장을 차별화된 명소로 만들어 활성화시키겠다며 7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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