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확보를 위한 당비 대납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서는 민주당 당원인 동생의 부탁을 받고 지난해 12월 민주당 전남도당 계좌에 173명의 10개월분 당비 173만 원을 대신 낸 혐의로 54살 박 모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당비 대납을 부탁한 박 씨의 남동생도 불러 대납을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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