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중당 광주시당 후보들이 합동 기자 회견을 갖고 "광주를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특정 정당이 독점하는 정치는 갑질 정치를 낳았다며 광주시 운영은 시장 독단이 아니라 모등 계층 대표들이 참여하는 공동 운영 체제로 전환해서 우리 삶을 바꾸는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1차 접수를 통해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와 함께 광역의원 3명, 지방의원 17명의 후보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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