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 후보 부인들이 광주 전남 지역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부인인 김정숙 씨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부인인 김미경 씨는
광주광역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부활절 합동예배에 나란히 참석해 신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후보 부인 김정숙 씨는 천주교성지인 전남 곡성성당과 광주향교 유림회관을 찾았고 안 후보 부인 김미경 씨는 사회복지시설인 소화자매원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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