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수영 기획3] 정부 지원을 끌어내고 광주를 알려라
      【 앵커멘트 】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전략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부다페스트 대회는 도시 차원이 아니라 국가 역량이 결집된 대회였습니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부다페스트를 전 세계에 알려 국가 관광사업을 발전 시키겠다는 의도 때문인데요. 2년 뒤 대회를 준비하는 광주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강동일 기자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부다페스트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장은 헝가리 개발
      2017-08-21
    • 5.18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광주로 갑시다' 운영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택시와 버스를 이용한 영화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택시운전사' 흥행을 계기로 광주를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내일(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3일 동안 5.18 사적지와 영화 배경 장소를 소개하는 탐방 프로그램 '광주로 갑시다'를 운영합니다. 2개 코스로 이뤄진 택시투어는 광주문화재단에서, 광주시티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한 버스투어는 광주관광협회에서 각각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21
    • 도종환 장관, 28일 광주 방문..옛 도청 복원 주목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다음주에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도 장관은 오는 28일 광주를 방문해, 옛 도청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초래된 원형 훼손문제를 놓고 5.18 단체와 갈등을 겪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을 둘러 볼 계획입니다. 지난달 26일 윤장현 시장 등 대책위는 서울에서 도 장관을 만나 옛 도청 원형 복원 등의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했고, 도 장관은 조만간 광주를 찾아 살펴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
      2017-08-21
    • "예비타당성조사 지역균형발전 가중치 상향 조정해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지역균형발전 분석 가중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의 지역균형발전 분석 가중치는 20~30%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최저 수준인 20%가 적용되고 있다며, 10%p 상향조정해 30%를 하한선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종합타당성 확보율은 평균 63.9% 수준인데, 낙후지역 사업들은 타당성 확보율이 더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
      2017-08-21
    • 사회공헌기금 마련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협약식 개최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삼성전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참가비만큼 삼성전자가 1대1 매칭을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7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다음달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풍암호수공원을 따라 걷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21
    • 추미애 민주당 대표, 광주서 '택시운전사' 관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에서 5.18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합니다. 추미애 대표와 이형석 최고위원 등은 내일 광주 충장로 CGV에서, 5.18어머니회 전·현직 회장과 5.18민주기사동지회, 광주시당 당원 등과 함께 '택시운전사'를 관람할 계획입니다. 영화 관람에 앞서 추 대표는 국립 5.18묘역을 참배하고 위르겐 힌츠펜터 기자 묘지에 헌화를 한 뒤 ,5.18단체 회장단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8-21
    • 도종환 장관, 28일 광주 방문..옛 도청 복원 주목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다음주에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도 장관은 오는 28일 광주를 방문해, 옛 도청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초래된 원형 훼손문제를 놓고 5.18 단체와 갈등을 겪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을 둘러 볼 계획입니다. 지난달 26일 윤장현 시장 등 대책위는 서울에서 도 장관을 만나 옛 도청 원형 복원 등의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했고, 도 장관은 조만간 광주를 찾아 살펴보겠
      2017-08-21
    • 5.18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광주로 갑시다' 운영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택시와 버스를 이용한 영화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택시운전사' 흥행을 계기로 광주를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내일(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3일 동안 5.18 사적지와 영화 배경 장소를 소개하는 탐방 프로그램 '광주로 갑시다'를 운영합니다. 2개 코스로 이뤄진 택시투어는 광주문화재단에서, 광주시티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한 버스투어는 광주관광협회에서 각각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2017-08-21
    • "예비타당성조사 지역균형발전 가중치 상향 조정해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지역균형발전 분석 가중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의 지역균형발전 분석 가중치는 20~30%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최저 수준인 20%가 적용되고 있다며, 10%p 상향조정해 30%를 하한선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종합타당성 확보율은 평균 63.9% 수준인데, 낙후지역 사업들은 타당성 확보율이 더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08-21
    • 사회공헌기금 마련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협약식 개최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삼성전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참가비만큼 삼성전자가 1대1 매칭을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7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다음달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풍암호수공원을 따라 걷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2017-08-21
    • [수영 기획2] 기존 시설 활용..저비용 고효율 대회
      【 앵커멘트 】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전략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2번째 순섭니다. 세계 수영대회를 치르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경기장 5곳 모두를 기존 시설로 활용했습니다. 2년 전 유니버시아드 광주 대회를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치른 광주가 다시 한번 추구해야 할 전략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수영 경기가 열린 주 경기장과 수구 경기장을 기존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해 활용했습니다. '듀나 아레나'
      2017-08-20
    • 국민의당 대표 후보 4명, 호남서 지지 호소
      8.27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국민의당 당권주자들이 모두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와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4명의 국민의당 대표 후보는 국민의당 당원 연수와 방송사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국민의당을 바로세울 당 대표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22일과 23일 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25일과 26일 ARS투표, 전당대회일인 27일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인데 과반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28일 1,2위 후
      2017-08-20
    • [수영 기획1] 스타 플레이어를 키워라
      【 앵커멘트 】 세계 4대 메인 스포츠 행사로 불리는 세계수영대회. 2019년 광주 개최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방법은 무얼까요? KBC 광주방송이 그 성공 전략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스타 플레이어'를 키워랍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듀나 아레나' 경기장이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여자 400미터 개인 혼영에서 헝가리의 카틴가 호스 선수가
      2017-08-19
    • 윤장현 이낙연 총리 만나 군공항 등 지역 현안 건의
      윤장현 광주시장이 이낙연 총리를 만나 군공항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어제(18)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광주 군공항 이전 지원과 스마트시티 조성, 광주 ~ 순천간 전철화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남지사 출신인 이낙연 총리와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나눴는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8-18
    • [더불어]비정규직 처우개선 '바람'…사회 전반 확산되나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지난 2014년부터 용역노동자들을 직접고용 하는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는데요, 최근에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 기조와도 맞아 떨어지면서 민간에서까지 관련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대에서 청소를 맡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은 길게는 20년 가까이 같은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용역업체에 소속돼 있던 이들의 고용형태가 바뀐 건 1년여 전, 지난해 3월, 전남대학교가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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