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내년부터 화장시설인 영락공원 주변 주민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화장시설로 인해 주거와 환경, 위생 측면에서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영락공원 주변 건국동 17개 자연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기금은 내년 1월부터 화장시설 사용료 10%를 적립해, 2019년부터 주민지원사업과 소득 증대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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