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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 무산 위기
      광주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사업비 1천 770억 원이 투입되는 광주 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경제성 0.8, 종합평가0.5로 기준치에 크게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국제타운은 중외공원과 용봉지구에 비엔날레 전시관과 음악당, 공방촌 등 광주비엔날레를 상징하는 국제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19
    • 광주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 무산 위기
      광주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사업비 1천 770억 원이 투입되는 광주 비엔날레 국제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경제성 0.8, 종합평가0.5로 기준치에 크게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국제타운은 중외공원과 용봉지구에 비엔날레 전시관과 음악당, 공방촌 등 광주비엔날레를 상징하는 국제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2016-12-19
    • 신안 갯벌도립공원 18㎢ 추가 지정
      신안지역 갯벌도립공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관광객 증가로 훼손이 우려되는 임자와 자은, 팔금면 갯벌지역 18㎢를 갯벌도립공원으로 추가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지정되면 신안지역 갯벌도립공원은 13개 읍*면에 162㎢로 확대되는데, 이 지역은 바지락과 백합 등 수십 종에 이르는 다양한 갯벌 자원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2016-12-18
    • 탄핵후 혼돈의 정국...호남의 고민
      【 앵커멘트 】 방금 보신 것처럼 촛불 집회가 오늘도 계속된 가운데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국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혼돈입니다. 불투명한 안갯속 정국에 호남의 민심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데스크 리포트 정영팔 기잡니다. 【 기자 】 내년 5월쯤 예상되는 조기 대선은 어떤 모습일까. 보수-진보 1대1 양자 대결이 될 것인지 다당제에 따른 다자 구도가 될 것인지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우선 새누리당이 친박과 비박간의 갈
      2016-12-17
    • 대권주자 광주전남 방문 '줄줄이'
      탄핵 정국 이후 대권주자들이 광주전남을 잇따라 찾고 있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에 온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5.18 옛 묘역에 자리한 백남기 농민 묘역을 참배한 뒤 국립5.18묘지 방명록에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정권교체의 길에 앞장서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오늘 금남로 촛불 집회에 참석한데 이어 오는 22일 광주에서 개헌론과 제3지대론 등 정국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오늘 지지모임 초청으로 담양에서
      2016-12-17
    • 상무소각장, 시립도서관*복합문화타운 건립
      연말 폐쇄를 앞두고 있는 광주 상무소각장 부지에 시립도서관과 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최근 소각장 활용방안 테스크포스 위원회를 갖고, 소각장 부지 3만 3천 제곱미터에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강당, 세미나실,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소각장 부지와 맞닿아 있는 6만 6천 제곱미터도 사업부지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과 27개 기관에 공급해 온 열원을 대처하는 방법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2016-12-16
    • 광주시, 태양광 소송 패소... 사업 추진 '불투명'
      【 앵커멘트 】 논란이 많았던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 소송에서 광주시가 졌습니다. 항명과 위계질서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던 사업에서 패소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진 것은 물론 윤장현 시장의 리더십도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배제된 녹색친환경에너지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리했습니다. 1심 판결이 2심에서 뒤집힌 겁니다. 광주고법 행정부는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박탈한 것은 부당하고, 취소 또는
      2016-12-16
    • '항명 논란' 광주 운정동 태양광사업 장기 표류
      잡음이 계속됐던 광주 운정동 태양광시설 설치사업이 장기 표류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태양광사업 1순위업체가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배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법원이 원고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중단됐던 태양광시설 설치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2016-12-16
    • 김희철 광주지방국세청장 취임
      신임 김희철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 청장은 취임식에서 신뢰받는 세정을 위해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과 법*규정을 준수하는 준법세정 그리고 소득에 걸맞는 세금을 부담하는 공평한 세정을 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영암 출신인 김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과 국세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습니다.
      2016-12-16
    • 주먹구구식 정책 결정, 광주시정 발목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시민사회단체가 머리를 맞대 해결하려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또다시 답보 상태에 빠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책을 검토하고 변경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면서 사업이 막히고 혈세만 낭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10년이 넘도록 골프장만 문을 연 채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간사업자의 투자금 229억 원을 돌려주느냐를 놓고 광주시와 시민사회단체가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6-12-15
    • 용산ㆍ서울발 KTX 다음 주까지 감편 운행
      용산역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가 현재 감편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밀렸던 열차 검수를 위해 용산과 서울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를 감편 운행하고 있다며, 매일 변동되는 열차 시간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23일쯤 당초 운행 계획대로 하루 46편을 정상 운행할 계획입니다.
      2016-12-15
    • 광주시 조직개편안 시의회 제동.."부실한 설명 탓"
      광주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수영대회지원본부와 군공항이전추진단 신설, 그리고 도시재생과와 도시디자인과를 통폐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광주시조직개편안에 대해 설명이 부실했고, 의견 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류했습니다. 민선 6기 동안 광주시가 제출된 조직개편안은 이번까지 모두 7번쨉니다.
      2016-12-15
    • '박근혜 퇴진' 현수막 건 전공노 10명 고발
      행자부가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건 광주시와 구청 공무원 노조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행자부는 전공노 광주시지부장과 구청 지부장 등 노조 간부 10명을 지방공무원법 위반과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광주 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행자부는 지난 7일과 13일, 두 차례 공문을 보내 오는 16일까지 현수막 철거와 관련자 징계 계획을 문서로 통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6-12-15
    • 어등산 사업 합의점 도출 '실패'...광주시 곤혹
      【 앵커멘트 】 11년 넘게 제자리걸음인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시민단체가 투자비 229억 원의 지급을 불만을 품고 어등산협의체 탈퇴를 선언하면서 광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등산사업 해결을 위한 협의체에 참여한 광주 5개 시민단체가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어등산협의체는 지난 7월부터 6차례 회의를 진행했지만, 229억 원 반환금을 놓고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유원지 개
      2016-12-14
    • 빨라진 대선시계, 대선공약 발굴 '비상'
      【 앵커멘트 】 내년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대선 공약사업 발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담보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금까지 광주시가 발굴한 대선 공약은 모두 6개 분야 47개 사업, 총 사업비는 23조 4천억 원에 이릅니다. CG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광주-대구 내륙 철도 건설 등 선거 때마다 거론된 SOC가 사업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CG 수소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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