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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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최경환 '양원제 통한 지역분권형 개헌' 주장
      광주북을이 지역구인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상원과 하원으로 의회를 나누는 양원제 개헌 실시를 주장했습니다. 최 의원은 "수도권 중심주의 국가를 개편해 지역균형발전을 강화하고, 지역분권을 제도화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며, "시·도별 지역성을 대표할 수 있는 상원을 설치하는 양원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1-10
    • 내일포럼과 국민주권개혁회의 공동토론회 개최 관심
      대권 주자인 안철수의원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모임이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싱크 탱크인 '광주 내일포럼'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진영의 국민운동기구인 '국민주권개혁회의 광주본부'는 광주시의회에서 토론회를 갖고 결선투표제와 우리의 선택권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단체는 공통관심사에 대한 토론회 일뿐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지만, 대권 후보인 안철수와 손학규 지지단체의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10
    • 광주동물보호소 새 위탁기관 결정
      광주동물보호소를 운영할 새 위탁기관이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5차례 공모를 거친 끝에 사단법인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가 이전 위탁기관의 잔여기간인 올 1년 동안 보호소 운영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유기동물의 보호와 관리, 진료, 입양동물 등록 등의 업무를 하는 보호소에 인건비와 사료비, 운영비 등으로 3억 4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0
    • 내일포럼과 국민주권개혁회의 공동토론회 개최 관심
      대권 주자인 안철수의원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모임이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싱크 탱크인 '광주 내일포럼'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진영의 국민운동기구인 '국민주권개혁회의 광주본부'는 광주시의회에서 토론회를 갖고 결선투표제와 우리의 선택권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단체는 공통관심사에 대한 토론회 일뿐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지만, 대권 후보인 안철수와 손학규 지지단체의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7-01-10
    • 광주시 감사위-광산구, 우레탄 운동장 비용부담 '갈등'
      【 앵커멘트 】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납성분이 검출된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철거를 둘러싸고 광주시 감사위원회와 광산구가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위가 재난안전관리기금을 사용한 건 부당하다며 처분을 내렸는데, 광산구는 주민 안전에 직결된 선제적 조치였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내놓은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 결괍니다. CG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철거에 부당하게 재난안전관리기금을 사용했다며, 광산구에 대한
      2017-01-09
    • '헬기 사격' 규명하는 첫 정부 보고서 발표 임박
      5*18 당시 헬기 사격 여부를 가릴 광주 전일빌딩 내 총탄 흔적에 대한 최종보고서가 이르면 내일(10) 나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일빌딩 안팎에서 발견된 150개의 총탄 흔적에 대한 최종 분석 결과를 이르면 내일 (10) 광주시에 통보할 예정인데, 총탄 자국의 탄흔 크기와 형태, 사격 높이와 방향 등의 분석 내용이 보고서에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과수가 헬기 사격 가능성을 보고서에 공식화하면 이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여부를 규명하는 최초의 정부 기록이 됩니다.
      2017-01-09
    • '묵념 통제' 논란 계속..행자부 "훈령 고치겠다"
      정부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만 묵념 대상을 한정하도록 국민의례 규정을 바꾼 것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훈령을 고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은 "정부의 묵념 통제는 국론을 분열시키는 조처"라며 조속한 훈령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관행적인 조처였을 뿐 통제하거나 제한하려는 취지는 아니었다"며,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훈령을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1-09
    • '묵념 통제' 비난..행자부 "훈령 고칠 것"
      【 앵커멘트 】 정부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만 묵념 대상을 한정하도록 국민의례 규정을 바꾼 것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여야 위원들의 비난이 거세자 결국 행정자치부는 '훈령을 고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올해 첫 전체회의.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외에는 묵념 대상자를 추가할 수 없다'는 내용의 국민의례 규정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민의당 권
      2017-01-09
    • 광주시선관위, 대선 공정선거지원단 9명 모집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제 19대 대통령선거를 지원할 '공정선거지원단원'을 모집합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정치관계법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펼칠 공정선거지원단원 9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합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원은 다음달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2017-01-09
    • 광주시 감사위, 5.18 기념재단 감사 착수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3년 만에 5.18 기념재단에 대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시 감사위는 5.18 기념재단이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며 초단기 계약을 맺거나 시간외 수당 등을 늑장지급해 민원이 잇따랐다며, 재단의 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5.18 기념재단은 해마다 국비 24억 원 가량과 시비 4~5억 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2017-01-09
    • 안희정, 제3지대로론 맹비난
      오는 2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국민의당을 중심으로한 제3지대론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안 지사는 '조기대선과 호남정치'를 주제로 오늘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제3지대론은 1990년 김대중과 호남을 고립시킨 3당 야합과 똑같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지사는 촛불 정신과도 맞닿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하나로 결합시켜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1-08
    •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권은희 추대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전남도당 위원장이 새로 선출됐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권은희 의원이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습니다. 3명이 후보로 나선 전남도당 위원장 경선에서는 치열한 선거전이 끝에 정인화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2017-01-07
    • 2野, 호남민심 놓고 경쟁 '활활'
      【 앵커멘트 】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갈수록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야권통합을 통한 정권교체가 호남민심'이라며 국민의당을 압박하고 나섰고 국민의당은 '민주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호남민심이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경쟁속에서도 공조를 유지해왔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조기대선이 가시화되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넘어서는 안될 선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2017-01-06
    • [더불어]마을세무사, 세금고민 덜어주는 편의 서비스 정착
      【 앵커멘트 】 세무사들이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6개월 만에 천 건이 넘는 상담을 하며,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일선에서 해결해주고 있다는 평갑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세무사 사무실, 요즘은 세무신고나 상담이 많은 시기는 아니지만, 이 사무실에선 상담이 종일 계속됩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마을세무사 제도 때문입니다. 마을세무사란 전문적인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서민과 영세 사업자들에게 무료로
      2017-01-06
    • 홍성담 '세월오월'...오는 3월 광주시립미술관에 전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좌절됐던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이 오는 3월부터 전시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홍성담 특별전을 개최해 지난 2014년 정부의 압력으로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서 전시가 되지 못한 작품 '세월오월'을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오월'은 당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허수아비 모습의 박근혜 대통령을 조종하는 모습이 그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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