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ㆍ전남 선관위, '공감ㆍ나눔' 전시회 개최
      광주와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동호회원들이 출품한 사진과 분재, 수석 등 예술작품 110여 점을 광주디자인센터에 전시했습니다. 선관위는 직원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소질을 계발하고 그 긍정적 에너지가 업무에 연결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작품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6-10-11
    • 광주시, 어등산 조성 새 사업자 내년 공모
      광주시가 11년째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어등산 관광단지의 새 사업자를 내년 상반기에 공모합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테스크 포스 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시민들과 시민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모은 뒤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사업자를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등산 관광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됐지만, 골프장 27홀 조성 외에는 제대로 이뤄진 것이 없습니다.
      2016-10-11
    • 더민주 '호남특위', 김현미 예결위원장 투입
      더불어민주당의 '호남특별위원회'에 김현미 예산결산위원장과 김태년 예결위 간사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민주가 예산편성에 칼자루를 쥔 핵심 인사들을 호남특위에 포진시킨 것은 국민의당과의 '호남 쟁탈전'과 이정현 대표를 앞세운 새누리당의 '서진'에 맞불을 놓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더민주는 이번 주 특위 구성을 완료하고 다음 주 호남을 방문해서 호남의 예산지원 공약을 제시하고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과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10-11
    • 아시아문화원,전 장관 측근 4명 채용 질타
      【 앵커멘트 】 국감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핵심기관인 아시아문화원에 대한 국감에서 인사와 예산운영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정인물이 과도하게 인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어렵게 확보한 예산도 제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아시아문화원 국정감사.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은 정동채 전 문화부장관 측근들이 주요 보직을 꽤차는 등 아시아문화원 인사에 과도하게 개
      2016-10-10
    • 더민주, '호남특위' 설치..위원장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지역 지지율 회복을 위한 가칭 '호남특별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윤관석 더민주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를 호남특별위원장으로 결정했고, 위원은 추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이번 주까지 호남특위 위원 구성을 마치고, 이르면 다음 주 특위 차원의 호남 방문을 추진할 것으로 려졌습니다.
      2016-10-10
    • 손학규 전 대표, 정계 복귀 준비 본격화
      강진 토굴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 복귀 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으로 만나 송별인사를 하는 등 주변 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달 말쯤 정계 복귀를 선언한 뒤 더민주나 국민의당이 아닌 '제3지대'에 머물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로 잡은 백련사 주지 여연스님,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과의 송별만찬은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럽다며 취소했습니다.
      2016-10-10
    • 사립교원 위탁 채용 조례안 통과...사학 반발
      【 앵커멘트 】 사학 채용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안이 우여곡절 끝에 광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사립학교 측은 사학통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실효성 논란은 여전히 의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직원 채용을 대가로 6억 3천만 원을 챙긴 광주 낭암학원 이사장에게 징역 4년형 선고. 사립학교 채용과 관련해 6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의회 전 의장 구속. ------------------ 이런 사립학교의 채용 비리
      2016-10-10
    • 정무위 국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쟁점
      국가보훈처를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의원들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 지정과 제창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보훈처는 보훈단체와 애국단체 등에서 제창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합창 방식을 고수하면서 충돌을 빚었습니다.
      2016-10-10
    • 성범죄 중징계 광주*전남 경찰관 6명
      2014년 이후 성범죄로 파면과 해임의 중징계를 받은 광주*전남지역 경찰관이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성범죄로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광주 3명, 전남 3명이었습니다. 광주에선 음주운전을 하고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관 등 3명이 파면됐고, 전남에선 사건 관련 여성과 성관계를 하거나 성접대·향응을 제공받은 경찰관 3명이 파면되거나 해임됐습니다.
      2016-10-10
    • 자동차 100만 대 사업 국비 미집행 '사업 제동'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올해 국비가 집행되지 않으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산업단지 설계비와 기반 구축비에 사용해야 할 올해 국비 30억 원이 집행되지 않으면서 관련 사업에 착수도 못한 채 기재부와 예산 집행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은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국비와 시비 비율을 조정하자고 나서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16-10-10
    • 박지원 "대북쌀 지원, 쌀값 안정*재고미 처분"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대북쌀 지원으로 쌀값을 안정시키고 재고미를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장흥군 안양면 농협 종합미곡처리장에서 농민 현장간담회를 갖고 "김정은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망나니짓을 하더라도 북한은 평화의 대상이며 통일의 대상이다"며 대북쌀 지원을 주장했습니다. 또 쌀값 안정대책으로 정부가 최소 40만t 이상 을 수매하고 가격은 40㎏당 5만 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10-09
    • 광산구 내년 생활임금 8천600원…전국 '최고'
      광주 광산구의 내년 생활임금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8천6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산구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최근 지난해보다 5% 오른 8천 600원으로 내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는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고 정부의 내년 법정 최저임금보다 천727원이 높습니다. 광산구는 한시적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노동자와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108명에게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016-10-09
    • 광주 2순환도로 하이패스 개통, 통행량 급증
      광주 제2순환도로에 하이패스가 개통된 이후 차량 통행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제2순환도로 송암*소태영업소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송암영업소에 하이패스가 개통된 이후 석 달간 397만8천45대의 차량이 이용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소태와 송암영업소의 하루 평균 교통량이 각각 7만3천61대와 6만762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정체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이 보였습니다.
      2016-10-09
    • [더불어]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호응'
      【 앵커멘트 】 광주시가 해마다 지역 기업들과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인턴십도 지원하면서 경력단절여성들도, 기업들도 호응이 높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시의 여성친화일촌기업이 된 자동차 부품공장입니다. 지난해만 해도 여성 근로자가 12명에 불과했지만, 협약을 체결한 뒤 두 배로 늘어 지금은 전체 근로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을 받은 뒤 이 회사로 보내
      2016-10-08
    • 광주시 공무원 징계 급증....불만도 증가
      【 앵커멘트 】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출범한 뒤 징계를 받는 공무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법과 원칙에 따른 것이라는 감사위원회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강화된 감사와 징계로 공무원들을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시 감사위원회에서 징계 의결된 건수는 무려 207건. 징계 37건, 훈계 152건에 이릅니다. 일부가 소청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지난해와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 겁니다. (OUT) 광주 U 대회와 태양광발전시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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