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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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풍자 그림 '세월오월' 3월 28일 전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좌절됐던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이 오는 3월 28일 전시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김기춘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허수아비 모습의 박근혜 대통령을 조종하는 모습이 그려진 '세월오월'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오월'은 지난 2014년 정부의 압력으로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서 전시되지 못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21
    • 옛 전일방송 근무자 20명, 5*18 헬기사격 증언
      5*18 당시 전일방송 근무자들이 헬기사격 등 5*18 관련 기억을 털어놓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1980년 당시 전일빌딩에서 일했던 전일방송 재직자 20여 명과 면담을 갖고 헬기사격 총탄 흔적 목격담 등에 대해 채증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달 국과수가 전일빌딩 총탄 흔적에 대해 헬기 사격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통보해 옴에따라 헬기 사격 증거를 보강하기 위해 채증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7-02-21
    • 입점 저지대책위"신세계 복합시설 찬성은 재벌 편" 비판
      광주 신세계 복합시설 건립 계획에 찬성의 뜻을 표명한 국민의당에 대해 입점저지대책위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신세계 복합시설 입점저지 시민대책위는 신세계 복합시설이 면적을 40%가량 줄였지만 여전히 초대형 쇼핑몰이라며, 국민의당 권은희,장병완 의원의 찬성 발언은 국민의당이 재벌 편이라고 대국민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장병완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특급호텔과 면세점 등이 필요하다며 찬성 입장을 밝힌 바 있
      2017-02-21
    • 대통령 풍자 그림 '세월오월' 3월 28일 전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좌절됐던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이 오는 3월 28일 전시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김기춘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허수아비 모습의 박근혜 대통령을 조종하는 모습이 그려진 '세월오월'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오월'은 지난 2014년 정부의 압력으로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서 전시되지 못했습니다.
      2017-02-21
    • 야권 대선 후보, '호남'에 달렸다
      【 앵커멘트 】 과거 세 차례 대통령 선거를 보면, 야권의 대선 후보는 모두 호남 경선에서 1위를 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19대 대선 역시 예외없이 호남 1위가 결국 야권의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호남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새천년민주당의 16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CG1) 당시 지지율 3%에 불과했던 노무현 후보는 예상을 깨고 광주·전남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02-21
    • 무등경기장 활용방안 시민공청회 개최
      사후활용 방안을 찾고 있는 광주 무등경기장에 대해 체육센터 건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무등경기장 활용방안 시민공청회에서 인근 주민들은 현 부지에 체육센터 등을 건립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광주시는 이들 의견을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3~4월쯤 용역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3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무등경기장에 대해 광주시는 아마추어 야구장과 지하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02-20
    • "어게인 녹색바람" 텃밭 광주에 '올인'...민심 흔들까?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야권 텃밭이자 절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광주에 총출동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최고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잇따라 갖고 녹색바람을 되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게인 국민 속으로'를 내세운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에 옮겨왔습니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근 입당한 손학규 전 대표도 함께했습니다. 최근 지지율이 추락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텃밭에서부터 당 재건에
      2017-02-20
    • 광주시, 소상공인에 특례보증자금 300억 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자금 300억 원이 최저금리로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10개 금융기관, 5개 유관기관과 '골목상권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침체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을, 고정금리는 3.3~3.5%로, 변동금리는 기존보다 0.1% 인하해 최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53개 업종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행하고, 소상공인은 이 보증서를 가지고 10개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kbc 광주방송
      2017-02-20
    • "친환경차 선도도시 조성, 이용편의 제공 시급"
      광주ㆍ전남을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콜센터 등 이용편의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와 여수, 나주가 친환경차 선도도시로 적합하다며, 이들 지역에 친환경차 전문 콜센터를 운영하고, 생활권별로 급속충전시설을 1개소 이상 설치하는 등 이용편의시설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친환경차 의무구매를 미루는 기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하고, 구매고객을 위해 저금리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급차량의 다변화가 필요하
      2017-02-20
    • 국민의당 "신세계 복합시설 원칙적 찬성"
      국민의당이 신세계 복합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 원칙적 찬성 의견을 내놨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장병완 의원 등은 최근 입점 논란이 불거진 신세계 복합시설은 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 만큼 건립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식 당론은 아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특급호텔과 면세점 등은 필요하다며 광주시장에게도 시민 설득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20
    • 국민의당 광주 결집...호남 지지율 만회 총력전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에 집결해 호남 지지율 높이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박지원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와 손학규 대선 후보는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갖고, 5*18 정신을 이어받은 국민의당이 앞장서 호남 중심의 정권교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광주시와 가진 정책협의회에서는 5*18 진실규명과 친환경차 클러스터 등 광주의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20
    • 광주시, 소상공인에 특례보증자금 300억 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자금 300억 원이 최저금리로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10개 금융기관, 5개 유관기관과 '골목상권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침체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을, 고정금리는 3.3~3.5%로, 변동금리는 기존보다 0.1% 인하해 최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53개 업종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행하고, 소상공인은 이 보증서를 가지고 10개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2017-02-20
    • 국민의당 "신세계 복합시설 원칙적 찬성"
      국민의당이 신세계 복합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 원칙적 찬성 의견을 내놨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장병완 의원 등은 최근 입점 논란이 불거진 신세계 복합시설은 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 만큼 건립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식 당론은 아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특급호텔과 면세점 등은 필요하다며 광주시장에게도 시민 설득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7-02-20
    • 국민의당 광주 결집...호남 지지율 만회 총력전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에 집결해 호남 지지율 높이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박지원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와 손학규 대선 후보는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갖고, 5*18 정신을 이어받은 국민의당이 앞장서 호남 중심의 정권교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광주시와 가진 정책협의회에서는 5*18 진실규명과 친환경차 클러스터 등 광주의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2017-02-20
    • 정치권도 대선 공약 박차 (리)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선 공약을 제안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8개의 공약을 발표했고 국민의당도 조만간 지역 대선 공약을 내놓으면서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은 오늘 당의 심장부인 광주에 총출동해 대선 공약 마련에 힘을 쏟습니다. 광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한 뒤 광주시와 정책협회를 열어 대선 공약에 포함할 현안을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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