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시 투자유치, 에너지 기업에 집중
      【 앵커멘트 】 민선 6기 광주시가 투자유치에 공을 쏟고 있는 가운데 유치가 성사된 기업 대부분은 에너지 관련 업종입니다. 한전의 혁신도시 이전의 효과인데, 산업생태계를 다양화하려는 광주시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민선6기 광주시가 체결해 온 투자협약은 광주시의 주력산업, 특히 에너지 분야에 집중됐습니다. CG 지금까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140개 업체 가운데 에너지 관련 기업이 50개나 됐고, 15개 업체는 실제 투자로 이어졌습니다.
      2016-10-22
    • 외국인 투자 역대 '최대'..광주*전남 '꼴찌'
      【 앵커멘트 】 올해 3분기를 기준으로 외국인 직접 투자 금액이 150억 달러, 우리돈 17조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와 전남도의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은 올해도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이런 양상이 반복되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경북 구미 국가산단에 들어서는 일본 도레이사의 첨단소재 공장 기공식. 공장이 완공되면, 수출 효과만 1조 원이 넘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2016-10-21
    • 광주시, 국내외 23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광주시가 국내외 23개 기업과 91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관련 기업 11곳 등 국내외 23개 기업과 917억 원을 투자하고 620명을 고용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대규모 투자기업의 보조금을 확대하고 자동차 관련 투자기업에게도 설비투자보조금을 5%에서 7%로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10-21
    • 광주시-금호아시아나,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지원
      광주시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지역 재난이 발생할 경우 긴급구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 지역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광주시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긴급구호단의 항공권과 구호물자 운송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4월 네팔 대지진 당시 긴급구호 활동 물품을 운송할 때 항공사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016-10-21
    • '손학규계' 이개호 의원, "탈당 안 해"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탈당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손학규계 일부 의원들의 탈당 움직임이 있는 데 대해, "어디에 있든 탈당한 손학규 전 대표와 유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며, "동반 탈당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 때도 민주당을 지켰다"며, "향후 야권 모두 민주당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10-21
    • 흑산공항 건설공사 발주..내년 하반기 착공 가능
      소형 항공기가 운항될 흑산공항 건설공사가 업체 선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서울지방항공청이 최근 1천336억 원 규모의 흑산공항 건설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항공청은 다음달 3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을 받아 현장설명회를 거쳐 내년 4월쯤 적격업체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업체 선정 뒤 실시설계 기간 등을 고려하면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찰은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추진하되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가격을 확정하고 기술로 업체를 평가하는 '확정가격 최상설계
      2016-10-21
    • '만덕산이 가라한다' 손학규 정계복귀
      【 앵커멘트 】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년 2개월간의 강진 백련사 토담집 칩거를 끝내고 정계복귀를 선언했습니다. 복귀 선언에서 손 전 대표는 민주당 탈당과 함께 새로운 정치판을 짜겠다고 밝혀 향후 정치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강진 백련사 토담집에서 칩거를 해왔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2년 2개월여 만에 떠나는 토담집이 못내 아쉬운 듯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속세로 향하는 산길에서
      2016-10-20
    • 지자체 무관심에도 광산업 업체들 자구책 마련
      【 앵커멘트 】 한때 광주의 전략산업이었던 광산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무관심 속에 쇠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의 자구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며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등 활로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업의 40%를 차지하는 LED 업체들은 해가 갈수록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는 회사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이 LED 업체는 연구개발에 공을 들이며 활로를 찾았습니
      2016-10-20
    • 손학규, 정계복귀와 함께 민주당 '탈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을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의 탈당으로 제3지대에서 대선 후보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6-10-20
    • 지역 건설업계, 지역 가전제품 판로 지원
      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업계가 지역 중소업체들이 생산한 가전제품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와 지역 건설업체 15개사, 지역 가전업체 17개사 등은 '지역 가전제품 판로지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아파트와 원룸, 도시형 주택에 공급이 가능한 지역 가전업체들의 완제품을 건설업체가 우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가전업체들은 안정적인 제품 공급 기회가 생기고, 건설업계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0-20
    • 광주시-문화전당, 내년 프린지페스티벌 공동 추진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전당 주변 문화예술행사인 프린지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광주 인터네셔널 프린지페스티벌' 협약을 맺고, 내년 4월이나 5월쯤 일주일 정도 역량 있는 예술감독들의 협력을 받아 프린지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권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등을 선보이는 프린지페스티벌을 지난 4월부터 격주로 열고 있습니다.
      2016-10-20
    • 광주 국제차문화 전시회 개최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가 개최돼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개막돼 나흘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에는 중국과 일본 등 15개 나라의 차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차재료와 생활용품, 포장기기 등 다양한 차 관련 상품도 마련돼 있습니다.
      2016-10-20
    • 지자체장 따라 바뀐 지역 주력산업...
      【 앵커멘트 】 지난 15년 동안 광주의 주력 산업은 광산업에서 문화산업, 자동차산업으로 바꼈습니다. 단체장에 따라 주력 산업이 달라지면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져 지역의 먹거리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개막하는 국제광산업전시회는 참가 업체가 지난해보다 60%나 감소했고, 해외구매자도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행사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동네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시와 광산업진흥회의 갈등도 원인이지만,
      2016-10-19
    • 지자제장 따라 바뀐 지역 주력 산업...진짜 먹거리?
      【 앵커멘트 】 지난 15년 동안 광주의 주력 산업은 광산업에서 문화산업, 자동차산업으로 바꼈습니다. 단체장에 따라 주력 산업이 정해지면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져 지역의 먹거리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일 개막하는 국제광산업전시회는 참가 업체가 지난해보다 60%나 감소했고, 해외구매자도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행사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동네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시와 광산업진흥회의 갈등도 원인이지만,
      2016-10-19
    • 트렌드 반영 못하는 광주ㆍ전남 관광전략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모두 문화관광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하고 있지만, 떨어지는 접근성과 부족한 즐길거리로 여전히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먹거리 중심의 테마여행 등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호남권에서 여행지로 가장 각광을 받는 곳은 전북 전주입니다. 전주는 접근성 등 많은 측면에서 광주전남과 조건이 비슷하지만, 한옥마을이라는 볼거리와 함께 비빔밥 등 먹거리가 더해진 테마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입
      2016-10-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