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위기감 고조...호남발 야권연대도 '물거품'
민주평화당이 6.13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 선정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까스로 전남지사 후보를 내놨지만 반응이 영 신통치 않고, 광주시장은 '무공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평화당이 민영삼 건국대 특임교수를 전남지사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민 후보는 새 천년민주당 부대변인, 정동영 대선 후보 공보특보 등을 지낸 대표적인 종편 논객입니다. 평화당이 민 후보를 전남지사 단독 후보로 내세우면서 박지원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은 사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