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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내년도 예산은?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광주·전남의 예산도 확정됐습니다. 호남KTX 2단계는 대폭 증액된 반면,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도 광주시와 전남도 예산은 각각 1조 8천억 원과 5조 9천억 원 정돕니다. (CG1) 우선, 광주시의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사업은 시 요구액 403억 원에 크게 못 미치는 130억 원만이 반영됐고, 국비
      2016-12-03
    • 광주*전남 내년도 예산 윤곽
      【 앵커멘트 】 정부, 여야가 막판 협상을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확정했습니다. 호남KTX 2단계 사업은 대폭 증액된 반면,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도 광주시와 전남도 예산은 각각 1조 8천억 원과 5조 9천억 원 정돕니다. (CG1) 우선, 광주시의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사업은 시 요구액 403억 원에 크게 못 미치는 130억 원만이 반영됐고, 국비 비율 문제도 추후
      2016-12-02
    • 조이롱차, 일단은 광주서 조립만...지역 업체 '한숨'
      【 앵커멘트 】 중국 조이롱자동차가 내년 7월부터 광주에 투자를 시작하겠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그 투자가 단순 조립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지역 부품업체들의 기대가 한숨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투자 계획을 추상적으로 내놨던 조이롱자동차가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내년 7월까지 기존 전기승합차 주력모델인 E6의 인증절차를 마치고 투자를 시작하겠지만, 성공이 보증되기 전까지는 다른 차종을 개발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겁니다. 지난
      2016-12-02
    • 골칫덩어리 민자사업
      【 앵커멘트 】 상무소각장이 폐쇄된 뒤 매년 20억 원 이상의 광주시 예산이 들어간다는 소식 전해드렸다는데요,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추진하려던 사업이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가 각종 사업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지만, 특혜 시비와 수박겉핥기식 사업성 검토 등으로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복합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상무소각장의 폐쇄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사업비 2천 4백억 원에 이르는 연료전지
      2016-12-02
    • 윤장현, 전일빌딩 안전등급 의혹 철저한 조사 지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일빌딩 안전등급 조작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윤 시장은 민선 5기 때 육안검사를 통해 안전등급 D등급이 나왔던 것을 지난해 8월 정밀진단을 통해 C등급으로 바로 잡은 부분에 대해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광주시가 시민들을 속이고 기만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2016-12-02
    •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17일 개장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46일 동안 운영됩니다.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의 이용요금은 지난해처럼 입장료와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당 1,000원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집니다. 지난 겨울 54일 동안 운영된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는 8만 7,000여 명이 다녀가며, 겨울 여가활동 공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02
    •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17일 개장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46일 동안 운영됩니다.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의 이용요금은 지난해처럼 입장료와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당 1,000원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집니다. 지난 겨울 54일 동안 운영된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는 8만 7,000여 명이 다녀가며, 겨울 여가활동 공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6-12-02
    • 국세심사·납세자보호위원 공개 모집
      광주지방국세청이 국세심사위원회와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국세심사위원회 외부위원은 변호사와 세무사를 대상으로 하며, 대형 법무·세무·회계 법인에 소속됐거나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최근 2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 또는 광주지방국세청 위원회 위원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와 이의신청을 심의하는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관련 학과 교수 등이 대상입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2016-12-02
    • 2野, 티격태격..호남 주도권 싸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탄핵과 개헌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야당 간 갈등은 탄핵 이후 정국 주도권과 맞닿아 있다는 시각과 내년 대선을 앞둔 호남 구애 경쟁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탄핵 국면을 함께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하지만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야권과 상의 없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전격 회동하면서 야권 공조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는 9일 탄핵소추
      2016-12-02
    • 국세심사·납세자보호위원 공개 모집
      광주지방국세청이 국세심사위원회와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국세심사위원회 외부위원은 변호사와 세무사를 대상으로 하며, 대형 법무·세무·회계 법인에 소속됐거나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최근 2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 또는 광주지방국세청 위원회 위원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와 이의신청을 심의하는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관련 학과 교수 등이 대상입니다.
      2016-12-02
    • 상무소각장 폐쇄, 섣부른 행정 탓에 수백억 혈세 투입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소각장 폐쇄 뒤 대체 열을 공급하기 위해 수백억 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 없이 섣불리 추진한 행정이 막대한 혈세만 낭비하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상무소각장 소각 열로 집단에너지를 공급받는 27개 기관을 위해 내년에 임시로 들어갈 예산은 23억 원, 광주시는 우선 LNG로 열을 공급한 뒤 내년 상반기에 대체 열을 공급할 수 있는지 여부를 최종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 싱크 : 김준석/ 광주시 폐기물관리 담당 -
      2016-12-01
    • 조기대선 '급물살'..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 사퇴를 선언하면서, 늦어도 내년 8월까지는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 민심 구애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현재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4월 말 퇴진하고, 두 달 뒤인 6월 조기대선을 치르는 안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내년 4월 말 대통령의 사임, 6월 말
      2016-12-01
    • 전일빌딩 1차 안전진단 실시 여부 '진실공방'
      지난 2013년 광주 전일빌딩의 1차 안전진단 실시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 의원은 두 차례 전일빌딩 안전진단을 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가 2차 정밀안전진단은 자신들이 했지만, 1차 육안점검은 실시하지 않았고 보고서 역시 작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도시공사는 1차 육안점검 때 해당 업체에 300만 원을 지급했고, 직원들이 안전진단에 참여했다며 맞섰습니다.
      2016-12-01
    • 광주*중국 칭화자동차 포럼 내일(1) 개막
      광주*칭화자동차 포럼이 내일(1)부터 이틀 동안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광주시와 중국 칭화대학이 한* 중 친환경차산업 현황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갖는 이번 포럼에서는 친환경차 충전인프라 확장 방안과 자율주행차 발전 전략, 그리고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중국의 전기차 시장과 중국의 친환경차 정책 등이 소개됩니다. 이공계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칭화대학과 친환경차 선도도시를 꿈꾸는 광주시가 자동차를 주제로 함께 자리를 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6-11-30
    • 친환경車*호남KTX 2단계 증액 '불투명'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전남 현안들의 증액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1차 심의안을 제출했지만 시·도, 지역 정치권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도 예산안은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됐어야 합니다. 하지만 탄핵안 처리와 누리과정 예산 갈등 등으로 심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현안들의 예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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