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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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공항 이전 광주*전남 시도의원 공식 간담회 (월)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와 전남도 의원들이 공식 간담회를 갖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 이전특별위원회와 전남도의회 군시설이전 반대특별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전체 위원 간담회를 갖고 군 공항 문제 해법 찾기에 나섭니다. 광주시의원들은 군 공항 이전의 당위성과 전남의 입지 적정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전남도의원들은 혐오시설인 군 시설의 전남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2017-03-17
    • 국민의당, 대선 예비후보 '컷오프' 실시
      국민의당이 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3명을 제외하는 예비경선을 오늘(17일) 진행합니다. 각 후보가 5분씩 정견발표를 한 뒤,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당무위원이 1인 1표 투표를 해 하위 3명이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예비후보는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양필승 로컴 사장 등 6명입니다.
      2017-03-16
    • 박주선 변수...안철수*손학규 긴장
      【 앵커멘트 】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박주선 변수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주선 국회 부의장으로 출마로 경선 구도가 기존 안철수*손학규의 양강 구도에서 3강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막판 박 부의장이 가세하면서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인지 관심입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합류 전 창당했던 통합신당의 당원이 3만 명에 이를
      2017-03-16
    • 최경환 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사퇴 촉구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노골적으로 5.18 정신을 모독해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5.18 기념식도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는 반쪽짜리 기념식이 될까 우려된다며 "황교안 권한대행은 박 처장을 조속히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3-16
    • 이재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내면 염치없는 행동"
      이재오 늘푸른 한국당 공동대표가 자유한국당이 대선 후보를 내는 것은 염치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오 공동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책임과 대통령 말 한마디에 당이 좌지우지되던 것에 대해 반성을 해야 하며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의 도입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6
    • 박주선 "호남 대통령 돼 영남 총리 발탁하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대통령이 되면 영남 총리를 발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수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호남의 소외와 낙후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며 호남출신이 대통령이 돼 총리를 영남 출신으로 발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국회의원 39명 중 과반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출마를 권유해 출마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6
    • 5월 9일 대선 확정..경선 변수는?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당의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개헌과 반문연대가, 국민의당은 호남 조직 등이 경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당 내 세 명의 대선 후보 지지율이 60%에 육박하는 더불어민주당.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문재인 대세론'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대선 판도를 흔들 변수는 있습니다. 먼저, 개헌을 고리로, 자유한국
      2017-03-16
    • 최경환 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사퇴 촉구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노골적으로 5.18 정신을 모독해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5.18 기념식도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는 반쪽짜리 기념식이 될까 우려된다며 "황교안 권한대행은 박 처장을 조속히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3-16
    • 박주선 "호남 대통령 돼 영남 총리 발탁하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대통령이 되면 영남 총리를 발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수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호남의 소외와 낙후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며 호남출신이 대통령이 돼 총리를 영남 출신으로 발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국회의원 39명 중 과반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출마를 권유해 출마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3-16
    • "문재인 대세론은 없다"...문재인 때리기 본격화
      【 앵커멘트 】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면서 당내 대선 주자들의 문재인 때리기가 본격화됐습니다. 대선일지가 5월9일로 확정되면서 2위권 후보들이 자신의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면섭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통령 파면 이후 첫 광주를 찾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재인 때리기에 집중했습니다. 문 후보가 영입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성남시장 - "민주당의
      2017-03-15
    • 이재명 "민주당 정체성* 적폐청산 위기"
      이재명 성남시장이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로 인해 민주당의 정체성과 적폐청산이 위기를 맞을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 자문 그룹 60명 중 15명이 민주당 정체성에 맞지 않게 삼성을 비롯한 재벌 대기업을 위한 사람들로 채워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안희정 지사에 대해서도 청산되어야 할 세력과 원칙없는 통합을 주장해 적폐청산의 기회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5
    • [더불어]프린지페스티벌, 광주 대표 축제로 도약할까
      【 앵커멘트 】 광주 거리문화 축제로 자리잡은 프린지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 개막합니다. 올해는 볼거리를 보다 다양화하고, 지역의 거리공연 역량도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프린지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횟수를 늘려 매주 토요일 진행합니다. 5.18 민주광장을 중심으로 6개 무대가 만들어 집니다. ▶ 스탠딩 : 정경원 -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광장 앞 도로까지 통제해 공연 공간의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은 올해 관광객
      2017-03-15
    • 광주전남 대선공약 과제 확정...미래 성장 동력 될까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이 현실이 되면서 광주전남 시도가 대선공약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나열식으로 마련한 지역 대선 공약이 얼마나 채택될지가 관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시ㆍ도는 하나가 채택이 되더라도 수 년 동안 지역경제를 먹여살릴 공약과제를 찾기 위해 고심해 왔습니다. 대선공약에 걸맞지 않은, 규모가 작은 과제들은 과감히 없애고, 미래 신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했습니다. 광주시의 핵심 공약은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먹거리 산업입니다
      2017-03-14
    • 경선 주자 확정..불 붙는 호남 구애
      【 앵커멘트 】 대선 경선 주자는 확정됐지만 국민의당은 경선 일정을 놓고 주자들 간에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경선에 속도를 내면서, 대선주자들의 호남 구애가 더욱 뜨겁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의 대선 경선 주자가 확정됐습니다.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 양필승 로컴 사장 등 6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박주선 부의장은 막판 대선 출마를 결정했고, 대권 도전에 나섰
      2017-03-14
    • 경선 주자 확정..불 붙는 호남 구애
      【 앵커멘트 】 대선 경선 주자는 확정됐지만 국민의당은 경선 일정을 놓고 주자들 간에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경선에 속도를 내면서, 대선주자들의 호남 구애가 더욱 뜨겁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의 대선 경선 주자가 확정됐습니다.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 양필승 로컴 사장 등 6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박주선 부의장은 막판 대선 출마를 결정했고, 대권 도전에 나섰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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