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안철수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 나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대표가 각각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를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단순한 말 실수라고 본다며 더 큰 잘못을 한 세력과 손을 잡겠다는 안희정 지사는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를 찾아, 당 지역위원회를 돌며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고 이길 자신이 있다며, 무원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