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2호선 공론화가 시민단체측이 주장해 온 숙의조사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광주시는 숙의조사 방식 도입과 중립인사 7인 구성, 11월 10일까지 결론 도출 등의 내용을 담은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의 최종 중재안에 대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민단체가 유일한 공론화 방식이라며 주장해 온 숙의조사를 광주시가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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