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위장전입 의혹이 쟁점이 됐습니다.
국회에서 진행된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8차례 이뤄진 위장전입 의혹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집중적인 질의가 이어졌으며, 이 후보자는 투기나 학군 목적으로 주민등록을 옮긴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나주 출신에 광주살레시오 여고를 졸업한
이 후보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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