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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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이달 착공...대회 준비 본격화
      광주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공사가 이달 시작되는 등 대회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수영대회조직위는 수영대회 선수촌으로 사용할 송정주공아파트 주민 이주가 거의 마무리돼 철거가 진행중이라며, 이달 중 재건축 공사를 시작해 대회가 열리는 2019년 4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올해 상반기 안에 대회 철학과 비전을 담은 슬로건과 공식 엠블럼, 마스코트 개발을 마치고, 국내외 홍보와 후원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01-02
    • 지역 의원들, 첫해 의정활동 성적은?
      【 앵커멘트 】 지난해 4.13 총선을 통해 20대 국회에 입성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첫해를 보냈는데요. 18명의 의원들이 모두 360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는데, 원안 그대로 가결된 법안은 고작 12건에 불과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광주*전남 의원 18명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법안은 모두 360건으로,1인당 평균 20건입니다. (CG2) 하지만 실제 본회의에서 원안 그대로 처리된 법안은 12건으로 가결률이 2.2%에 불과했습니다.
      2017-01-02
    •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67명 추가 인정
      3년 만에 67명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추가 인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1차로 신청자 77명에 대해 심의한 결과 67명을 추가로 인정하고, 다음달 2차 심의위원회에서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모두 5천584명이 인정됐으며,보상금은 2천468억 원에 이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02
    • 김동철*주승용 "문재인 통합 제의 거절"
      국민의당이 문재인 전 대표의 통합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호남을 전략적으로 이용한 정치인과 계파 패권에 안주한 정당, 정치인과의 통합은 없다며 전날 문재인 전 대표가 무등산에서 제안한 국민의당과의 통합 발언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통합을 말하기전에 두번의 대선에서 패배하고 호남민에게 눈물을 안겨준데 대한 사과와 회개가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02
    •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67명 추가 인정
      3년 만에 67명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추가 인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1차로 신청자 77명에 대해 심의한 결과 67명을 추가로 인정하고, 다음달 2차 심의위원회에서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모두 5천584명이 인정됐으며,보상금은 2천468억 원에 이릅니다.
      2017-01-02
    • 김동철*주승용 "문재인 통합 제의 거절"
      국민의당이 문재인 전 대표의 통합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호남을 전략적으로 이용한 정치인과 계파 패권에 안주한 정당, 정치인과의 통합은 없다며 전날 문재인 전 대표가 무등산에서 제안한 국민의당과의 통합 발언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통합을 말하기전에 두번의 대선에서 패배하고 호남민에게 눈물을 안겨준데 대한 사과와 회개가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
      2017-01-02
    • 이정현, 새누리당 탈당.."모든 책임 지겠다"
      새누리당 이정현 전 대표가 최순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탈당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당 대표를 했던 사람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당 지도부에 전하고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앞으로 공식 행사 참석을 자제한 채 지역구인 순천과 당 대표 재임 시 방문했던 현장 등을 찾아 민생 행보를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1-02
    • [신년기획]혼돈의 정치권...'조기 대선' 호남의 선택은
      【 앵커멘트 】 새해를 맞아 kbc가 마련한 기획보도첫번째 순섭니다. 올해 상반기로 예상되는 조기 대선을 미리서 전망해 봅니다. 혼돈 속에 정권교체를 희망해 온 호남민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과 보수 여당의 분열. /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 시사 등으로 정치권은 한 치 앞을 모르는 혼돈 속에 빠져있습니다. 조기 대선에 개헌론까지 가세하면서 정치 풍향계는 더욱 민감
      2017-01-01
    • 4당 대표*원내대표 신년인사
      【 앵커멘트 】 이처럼 조기대선 등으로 각 정당들도 분주함 속에 2017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특히 26년 만에 4당체제가 부활되는 등 정치지형 요동 속에 연초부터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여야 당 대표, 원내대표들이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랑하는 광주시민, 전남도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민주주의의 성지인
      2017-01-01
    • 문재인 "정권교체 위해 전통야권 통합"강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 무등산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하고 "새해에는 정권교체로 새정치*새시대* 새역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새해 첫 일정으로 무등산에서 광주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하며 이같이 말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다시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최근 불거진 국민의당과 개혁보수신당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호남의 염원을 배반하는 선택"이라며 경계했습니다.
      2017-01-01
    • [더불어] 민원행정서비스 1위...'정성' 행정 덕택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올해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부분에서 광역자치단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원 행정의 키워드를 '정성'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 덕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년 반 동안 갈등을 빚은 광주 삼각동 고압송전로 지중화 사업. -------------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2년 반 넘게 장기표류하던 광주 쌍촌동 하수관거 사업. ----------------- 지속적인 만남과 대화로 광주시가 해결한 대표적
      2016-12-30
    • 광주시, 민주의 종각서 '제야의 종' 타종식 개최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유년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내일(31일) 밤 11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청년창업자와 의로운시민, 소방관, 닭띠 어린이 등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갖습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제야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열차 4편을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2016-12-30
    • 광주시, 겨울방학 기간 시내버스 감차 운행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의 시내버스가 감차 운행됩니다. 중ㆍ고등학교의 겨울방학에 맞춰 광주시가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운행 규모를 축소하면서 일부 노선의 배차 간격이 2분에서 5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내버스 감차운행에 따른 노선별 운행시간표는 '광주광역시 버스운행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12-29
    • 박준영 의원 징역 2년 6개월 선고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아 당선 무효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재까지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광주전남 의원은 박 의원과 광주 송기석 의원 두 명으로 벌써부터 재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남부지법 형사 11부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헌금 명목으로 3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추징금 3억 천7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CG 재판부는 3선 도지사를 지낸 박
      2016-12-29
    • 국민의당, 몸집 불리기 시동..호남 민심 관건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의 신임 원내대표에 4선의 주승용 의원이 선출되는 등 새 지도부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력과의 연대 가능성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호남 민심이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신임 원내 사령탑에 4선 주승용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전체 35표 중 18표 과반 이상을 얻어 김성식 의원을 제친 주 신임 원내대표는 호남 지지율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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