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무등야구장, 아마추어 야구장ㆍ주차장으로 재탄생
      【 앵커멘트 】 70년대 고교야구부터 초창기 프로야구까지, 무등경기장 야구장에 대한 추억을 갖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던 이 곳이 아마추어 야구장과 주차장, 공원의 모습으로 계속 시민들 곁에 머물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가 열릴 때면 주차장이 돼 버리는 도로,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불편을 넘어 위급상황에 대한 불안까지 호소하는 상황입니다. ▶ 싱크 : 박한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인근 주민 - "야구
      2017-04-10
    • 문재인*안철수 선대위 구성..호남 방점
      【 앵커멘트 】 대선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문재인-안철수 양강 구도가 형성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 당 모두 선대위에 호남 인사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략지인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을 앞세운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CG1)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과 김효석 전 의원이 공동선대
      2017-04-10
    • 무등야구장 활용방안 확정...아마추어 야구장ㆍ주차장 조성
      30년 이상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쓰였던 무등야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장과 주차장 등으로 재탄생합니다. 광주시는 무등야구장을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지상과 지하에 주차장 1277면을 조성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또 풋살장과 다목적구장 등 야외체육시설과 함께 2만 제곱미터 규모의 녹지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2017-04-10
    • 안철수 "대탕평의 시대 열겠다"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광주전남을 찾아 대탕평의 시대를 제시하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적폐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어 진정한 정권교체에 의구심이 든다는 비판에 대탕평을 내세워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후보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5월 18일에 다시 오겠다"는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2017-04-09
    • 국민의당 선거인단 불법동원 혐의자 '비상근직 국장'
      국민의당이 렌터카로 선거인단을 불법 동원한 혐의로 고발된 한 명은 비상근직 국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선거인단 경선에서 렌터카 17대를 이용해 130여 명이 투표하도록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A씨가 시당 비상근직 직능국장에 위촉된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관련자를 당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은 물론 출당 등 강력한 처벌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비상근직은 무급으로 당의 지휘와 보고체계 내에 있는 인물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2017-04-09
    • 국민의당 관계자 목포신항 '인증샷' 논란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세월호가 거치돼 있는 목포 신항에서 이른바 인증샷을 찍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목포 신항 세월호 육상 거치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신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목포시의원을 포함한 국민의당 관계자 3명이 세월호 선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다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오늘 목포신항을 찾아 당 소속 목포시의원이 세월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것은 이유야 어찌됐건 잘못된 일이라면서 당 차원의 조치를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2017-04-08
    • 입법 성적 살펴보니..광주 '꼴찌'
      【 앵커멘트 】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법안 발의와 가결 건수로 따져봤더니, 광주·전남 의원들은 '낙제점' 수준이었습니다. 광주는 처리된 대표발의 법안 수가 전 선거구 통틀어 '꼴찌'였고, 전남은 일부 의원들의 쏠림현상이 심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제20대 국회 출범 첫 해인 지난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입법 실적을 살펴봤습니다. (CG1) 전체 의원들이 평균적 13.9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는데 가결된 법안은 1.46건에 불과했습니다.
      2017-04-08
    • 문재인*안철수 누구를 선택?...아직은 안갯속
      【 앵커멘트 】 대선이 문재인과 안철수 양강구도로 재편되면서 지역민들은 지지 후보 결정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소속 당이 호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지역민들에는 그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셈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선을 한달 앞두고 상당수의 지역민들은 문재인, 안철수 중 누구를 택할 것인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윤자영 / 순천시 장천동 - "아직 안 정했고요. 공약집 꼼꼼하게 살펴보
      2017-04-07
    • 광주 여성재단 대표이사 공모 또 무산
      2차례 실시한 광주 여성재단 대표이사 공모가 또 무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여성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 통과자 1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지만, 적격자가 없다며 다음주부터 3차 공모 서류접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여성재단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2배수 이상을 면접대상자로 올리게 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1명만 서류심사를 통과시켜 논란을 빚었습니다.
      2017-04-07
    • [더불어]낡은 놀이터 개ㆍ보수, 광주시가 지원한다
      【 앵커멘트 】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는 언제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요, 광주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후된 아파트 놀이터를 대상으로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봄볕을 받으며 놀이터를 뛰어다니는 아이들, 힘차게 그네를 타고, 미끄럼틀에서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이곳은 지난해 9월 모래가 깔린 바닥이 우레탄으로 교체되고 안전을 위한 울타리도 설치됐습니다 공사비용 1500만 원의 80%는 광주시가 지원했습
      2017-04-07
    • 광주시, 3년 동안 조상땅 116만㎡ 찾아줘
      지난 3년 동안 광주에서는 조상땅 116만 제곱미터가 후손에게 돌아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407명에게 전남대학교 부지보다 넓은 116만 천 제곱미터를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해마다 10% 이상씩 늘어나고 있는 조상땅 찾기 신청에서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44명이 신청해 조상땅 2만 2천 제곱미터를 되찾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06
    • 국민의당 경선 불법 동원 혐의자 2명, 당직자 확인
      국민의당 경선에서 선거인단을 불법동원한 혐의로 고발된 두 명이 국민의당 광주시당 당직자로 확인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서 렌터카 17대를 이용해 130여 명에게 투표하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운전자에게 수당 과 차량임차료 등 220여만 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두 명이 국민의당 광주시당 당직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검찰이 선관위 고발에 따라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감에 따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
      2017-04-06
    • 호남 표심 공략...문재인 '통합' 홍준표 '보수 결집'
      문재인, 홍준표 두 대선 후보가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광양제철소와 5*18 민주묘지를 차례로 찾아 적폐 청산과 지역, 이념의 갈등을 해소하고,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의 통합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를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5.18 묘지 참배에 이어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고 이번 대선도 결국 보수와 진보의 양자대결로 갈 것이라며 호남
      2017-04-06
    • 국민의당 경선 불법 동원 혐의자 2명, 당직자 확인
      국민의당 경선에서 선거인단을 불법동원한 혐의로 고발된 두 명이 국민의당 광주시당 당직자로 확인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서 렌터카 17대를 이용해 130여 명에게 투표하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운전자에게 수당 과 차량임차료 등 220여만 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두 명이 국민의당 광주시당 당직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검찰이 선관위 고발에 따라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감에 따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017-04-06
    • 광주시, 3년 동안 조상땅 116만㎡ 찾아줘
      지난 3년 동안 광주에서는 조상땅 116만 제곱미터가 후손에게 돌아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407명에게 전남대학교 부지보다 넓은 116만 천 제곱미터를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해마다 10% 이상씩 늘어나고 있는 조상땅 찾기 신청에서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44명이 신청해 조상땅 2만 2천 제곱미터를 되찾았습니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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