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몰표 대신 호남도 세대별 표심?
      【 앵커멘트 】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의 양강구도가 이뤄지면서, 그동안 한 후보에게 몰표를 줬던 호남의 표심이 이번 대선에서는 달라질 전망입니다. 반면 연령대별로 지지 후보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어, 세대간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전이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재편되면서 호남의 표심도 세대 별로 갈리고 있습니다. 젊은 층은 문재인, 장년층은 안철수 후보 지지로 나눠지고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2017-04-12
    • 전남 3곳 재보궐 선거 진행...文-安 기싸움
      전남지역 3곳에서도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원을 뽑는 해남 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양재승 전 해남부군수와 국민의당 박성재 땅끝농협 이사 등이 경쟁하고 있고 여수시 나선거구와 순천시 나선구구에서는 기초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잠시후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재보궐 선거 투표는 5월9일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에 대한 민심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4-12
    • '나열식' 호남 공약 벗어나야
      【 앵커멘트 】 양강구도를 형성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정책 대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 이미 호남 공약을 내놨지만 나열하는 수준에 그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공약 핵심은 낙후된 호남을 발전시키고, 예산과 인사 등의 소외를 해소하겠다는 겁니다. (CG1) 문재인 후보는 에너지 신산업 거점도시 육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
      2017-04-12
    •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부적정 행정 무더기 적발
      광주 교통문화연수원의 부적정한 행정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특정감사 결과, 교통문화연수원은 사업성 검토도 하지 않고 웨딩사업을 추진해 수요도 없는 집기를 2천만 원 어치 구입하고, 초과 근무수당을 부당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전 논의 없이 연수원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하고, 내부 문건 유출을 이유로 과장급 직원을 일방적으로 직위해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017-04-11
    • 선관위,국민의당 광주경선 대학생 불법동원 의혹 조사
      국민의당 광주경선에 대학생들이 불법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 선관위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지난달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광주경선에 전북 모 대학 학생들이 버스를 나눠타고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확보해 위법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대학생들의 참여가 자발적이었는지, 그리고 버스 탑승 비용을 누가 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4-11
    • 민주당*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구성 속도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인사를 내세운 중앙선대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강기정*김영록 전 의원은 총괄수석 부본부장과 조직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임명하는 2차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안철수 후보 비서실장에 최경환 의원, 수석 대변인에 손금주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2017-04-11
    • 文-安 경쟁 치열....내조 경쟁도 후끈
      【 앵커멘트 】 대선이 문재인*안철수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후보 부인들의 내조 경쟁도 뜨겁습니다.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남편들을 대신해, 전략적 요충지인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부인 김정숙 씨가 빛고을 건강타운에서 배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선거일까지 한 달 동안 아예 광주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추석 이후 8개월 동안 매주 1박 2일 일정으
      2017-04-11
    • 세월호 육상거치 작업 완료,선체수색 준비
      세월호 육상 거치를 끝으로 인양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해수부는 오늘 오전 세월호를 받침대 3개 위에 올려놓은데 이어 오후 4시쯤 운송 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를 세월호 아래에서 빼내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장사무실을 미수습자 수습 체제로 전환해 앞으로 선체 세척과 함께 내부 철판 두께와 부식정도 등을 확인하는 안전도 검사 등의 선체수색 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7-04-11
    • 文*安 초접전..호남 전략 고심
      【 앵커멘트 】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양강구도가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대선 판도가 재편되면서, 각 후보 진영의 호남 선거 전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적폐 청산'을 강조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하지만 안철수 후보가 상승세를 타자, '진짜 정권교체' 프레임을 꺼내들었습니다. 안 후보와 지지층이 겹치는 호남 유권자들에게 어필하겠다는 의돕니다. 외연 확장에
      2017-04-11
    • 문재인 부인 김정숙...선거일까지 호남 머물러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씨가 대통령 선거일까지 광주에 머뭅니다. 오늘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펼친 김정숙씨는 오는 5월9일 대선일까지 광주에 상주하며 호남 민심과 호흡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석 이후부터 8개월 동안 매주 광주*전남을 찾아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던 김정숙씨는 호남과 영남,젊은 세대와 어르신을 연결하는 맏며느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1
    •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 오는 13일 인사청문회 개최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모레 (13일) 개최됩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현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이사장 후보인 박종광 전 광주은행 부행장이 제시한 경영목표인 보증잔액 7천억 원, 보증공급 1조 원 등에 대한 추진방안과 정책 소견에 대해 청취한 뒤 질의, 응답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1
    •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부적정 행정 무더기 적발
      광주시 산하기관인 교통문화연수원의 부적정한 행정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교통문화연수원은 사업성 검토도 하지 않고 웨딩사업을 추진해 수요도 없는 집기를 2천만 원 상당 구입했고, 초과근무수당도 부당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전 논의 없이 연수원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하고, 내부 문건 유출을 이유로 과장급 직원을 일방적으로 직위해제한 사실 도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11
    • 문재인 부인 김정숙...선거일까지 호남 머물러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씨가 대통령 선거일까지 광주에 머뭅니다. 오늘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펼친 김정숙씨는 오는 5월9일 대선일까지 광주에 상주하며 호남 민심과 호흡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석 이후부터 8개월 동안 매주 광주*전남을 찾아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던 김정숙씨는 호남과 영남,젊은 세대와 어르신을 연결하는 맏며느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4-11
    •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 오는 13일 인사청문회 개최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모레 (13일) 개최됩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현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이사장 후보인 박종광 전 광주은행 부행장이 제시한 경영목표인 보증잔액 7천억 원, 보증공급 1조 원 등에 대한 추진방안과 정책 소견에 대해 청취한 뒤 질의, 응답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2017-04-11
    • 어등산 리조트 100억 대 흑자 전환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어등산 리조트가 지난해 100억 원대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시된 어등산 리조트 재무제표에 따르면, 법인세 차감 전 손익이 지난 2015년 211억 7천만 원 순손실에서, 지난해 101억 8천만 원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됐습니다. 이는 법원의 반환금 강제조정액 208억 8천만 원이 영업외 수익으로 잡히고, 골프장 입회금 36억 원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시민단체들이 시민 혈세를 줬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2017-04-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