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 위기에 놓인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13개 직업계 고등학교 교장단은 성명을 내고 일할 곳이 없어 타지로 떠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현대차 투자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광주상공회의소가 성명을 내고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노동계 불참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다며 노동계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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