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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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가뭄 관련 예비비 승인
      전남도의회가 2017년도 정례회를 개최해 가뭄과 관련 예비비 승인 등 4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부터 15일동안 제1차 정례회를 갖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고, 완도자연휴양림 관리와 운영 조례안 등 4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이밖에도 2016 회계연도 예산에 대한 집행 상황도 결산합니다.
      2017-06-06
    • 윤장현 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 위로
      윤장현 광주시장이 치료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 보훈병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다가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 뒤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이번 보훈병원 방문은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5
    • 광주 장기미집행 도로*공원 해소...4조 4천억 필요
      광주 장기미집행 도로와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 해소에 4조 4천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의회에 제출한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현황에 따르면 장기미집행된 공원과 도로의 면적이 천 139만 ㎡에 달하고, 토지매입비 등 소요사업비는 4조 4천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2020년 6월 말까지 그 용도가 자동으로 사라지게돼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난개발이 우려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5
    • 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 인사청문회, 세금 위법 질타
      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조작과 소득신고 누락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염미봉 광주여성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대표이사로 있었던 '여성의 전화'에서 자신의 딸의 기부금 액수를 크게 부풀려 세액공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생각이 부족했다"며 관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사료 소득 신고 누락에 의혹에 대해서도 소득이 연간 5천만 원 이하는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5
    • 새정부 후속 인선 '장고'..호남 약진 계속되나?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지난달 31일 차관 인선에 나선 뒤 후속 인사를 발표하지 않는 등 장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11곳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지 않는 등 내각 구성이 시급한 가운데, 호남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될 수 있을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 이낙연 국무총리는 조각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고, 여당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싱크 : 이
      2017-06-05
    • 윤장현 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 위로
      윤장현 광주시장이 치료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 보훈병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다가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 뒤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이번 보훈병원 방문은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2017-06-05
    • 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 인사청문회, 세금 위법 질타
      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조작과 소득신고 누락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염미봉 광주여성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대표이사로 있었던 '여성의 전화'에서 자신의 딸의 기부금 액수를 크게 부풀려 세액공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생각이 부족했다"며 관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사료 소득 신고 누락에 의혹에 대해서도 소득이 연간 5천만 원 이하는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2017-06-05
    • 밤길 교통사고 7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어제 저녁 8시쯤 나주시 다도면의 한 도로에서 79살 유 모 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와 69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해 유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05
    • 광주*전남 예결위원 4명..국비 확보 총력전
      【 앵커멘트 】 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광주·전남 의원 4명이 포진했습니다. 새정부 출범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여느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지역 예결위원들의 역할에 관심이 쏠립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포함된 지역 의원은 모두 4명. 간사를 맡은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과 김경진, 손금주, 정인화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특히 재선의 황주홍 의원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다시 막
      2017-06-04
    • 민주당-국민의당 나란히 호남 민생 행보
      【 앵커멘트 】 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나란히 전남을 찾아, 가뭄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양 당이 텃밭인 호남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 걸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이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우 대표는 2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트라우마 치료 등에 미수습자 가족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남도청에서는 가뭄 현황을 보고받은
      2017-06-02
    • 문화계 블랙리스트 방지.. "예술가 권리보호 논의해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막기 위해 '예술가 권리보호법' 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황순흠 국민대 교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국제세미나에서 예술가에 대한 직업적 권리를 법률로 보호하고, 정부 예술지원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예술가 권익보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블랙리스트 사태의 재발을 막자고 제안했습니다.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대 방안을 또 다른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2
    • 김이수, '5.18 부적절 처신' 의혹..난타전 예상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치열한 검증공방이 예상됩니다. 자유한국당은 "김 후보자가 군 판사로 시민군 7명을 버스에 태운 운전사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계엄군 사령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며, "5.18 정신의 계승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추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광주는 제2의 고향으로 신군부에 협조했다는 점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
      2017-06-02
    • 국민의당 지도부, 전남 가뭄 현장 방문
      국민의당 지도부가 전남 지역가뭄 현장을 찾았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부터 진도 군내면과 무안 해제면, 신안 지도읍 등 전남지역 가뭄 현장을 둘러보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최근 가뭄과 우박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농가들을 위해 정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추가 경정예산안에도 대책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02
    • 광주 지하철 차량 입찰..."사실상 제한 입찰"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차량 바퀴를 고무로 할 지, 아니면 금속으로 할 지를 놓고 논란이 있었는데요.. 광주시가 잡음을 없애겠다며,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가 제시한 조건에 맞는 제작 업체가 단 한 곳 뿐이어서, 구색을 맞추기 위한 하나마나한 입찰이라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지난달 23일 조달청에 의뢰한 입찰 내용입니다. 논란을 피하려고 금속과 고무 바퀴 두 가지 형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하지만,
      2017-06-02
    • 문화계 블랙리스트 방지.. "예술가 권리보호 논의해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막기 위해 '예술가 권리보호법' 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황순흠 국민대 교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국제세미나에서 예술가에 대한 직업적 권리를 법률로 보호하고, 정부 예술지원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예술가 권익보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블랙리스트 사태의 재발을 막자고 제안했습니다.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대 방안을 또 다른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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