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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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배, 5.18 법안 발의..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금지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헌정 질서 파괴자 국립묘지 안장을 금지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2.12와 5.18 등 헌정 파괴 행위로 유죄를 확정받은 사람이 사면·복권 받아도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도록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천 의원은 "5.18 책임자 등 헌정 질서 파괴자의 국립묘지 안장은 민족정기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13
    • 광주수영대회 조직위 100명으로 확대 '승인'
      2019 광주 수영대회 2단계 조직개편안이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으면서 대회 준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 사무국을 지금보다 2본부 4부 1담당관 12팀 65명을 늘려 10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2단계 조직개편안을 승인했습니다. 조직위는 앞으로 종목별 경기운영계획과 개폐회식 준비, 현장운영계획 등을 수립하는 등 수영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2017-06-13
    • 후속 장*차관급 인선..김영록*이숙진*고삼석 발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전남 완도 출신인 김영록 전 의원을 내정됐습니다. 여성부 차관에는 광주 출신 이숙진 한국여성재단 상임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는 해남 출신의 고삼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후속 장·차관급 인선에서도 광주·전남 출신이 3명이 포함되면서, 지역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7-06-13
    • 이정현, 우박피해 간담회 열어..탈당 후 첫 대외활동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당 대표직 사퇴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대외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박피해 관련 간담회'를 열고, 피해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25개 지역에 우박 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 규모가 거의 유례가 없는 수준"이라며, "초당적으로 모여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2017-06-13
    • 천정배, 5.18 법안 발의..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금지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헌정 질서 파괴자 국립묘지 안장을 금지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2.12와 5.18 등 헌정 파괴 행위로 유죄를 확정받은 사람이 사면·복권 받아도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도록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천 의원은 "5.18 책임자 등 헌정 질서 파괴자의 국립묘지 안장은 민족정기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2017-06-13
    • 14일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일자리 현안 건의
      오는 14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일자리 현안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새 정부가 주목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해 광주에 선도 특구를 지정하고, 친환경 자동차 산업과 연계해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도 에너지 산업과 조선업, 농업 등 3대 분야 일자리에,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2017-06-12
    • 장*차관 인선 70% 마무리..추가 발탁 관심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 남짓 지나면서, 첫 번째 내각 인선 작업이 70% 정도 진행됐습니다.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이 약진했다는 평가 속에, 추가 발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지명된 장관 후보자는 11명, 임명된 차관은 17명입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4명입니다. (CG1) 우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광주 출신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2017-06-12
    • 지방선거 1년 앞...호남 쟁탈전 '시작'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희비가 엇갈렸던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이미 텃밭 민심을 잡기 위한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지금의 높은 지지도를 지방선거까지 이어가겠다는 생각이고, 국민의당은 당의 운명이 걸렸다고 보고 배수진을 친다는 각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1승 1패를 거뒀습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고공행진 중인 지지율에 고무되어 있습니다
      2017-06-12
    • 광주시 예산편성*집행 "원칙없이 졸속" 비판 제기
      광주시의 예산 편성과 집행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해 예산을 편성하고 남긴 '순세계 잉여금'이 3,500억 원에 이르고, 특히 2012년 이후 5년 동안 매년 평균 17% 정도씩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집행이 제대로 안되면서 국가에 다시 반납해야할 국고보조금도 지난해에만 94억 원에 달했는데, 특히 5*18 사적지와 연계 추진한 오월길 조성 사업은 국비의 40%를 반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12
    • 광주 여성재단 대표 후보자 청문보고서 '문제없다'
      광주 여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문제 없다'는 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염미봉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여성의 전화와 성폭력 상담소장의 경험을 갖춰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업무를 추진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다만, 기부금을 자녀 이름으로 대납한 뒤 연말 소득공제를 받은 점 등을 고려해 '적격 의견'이 아니라, 후보의 장단점만 평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12
    • 광주시 예산편성*집행 "원칙없이 졸속" 비판 제기
      광주시의 예산 편성과 집행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해 예산을 편성하고 남긴 '순세계 잉여금'이 3,500억 원에 이르고, 특히 2012년 이후 5년 동안 매년 평균 17% 정도씩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집행이 제대로 안되면서 국가에 다시 반납해야할 국고보조금도 지난해에만 94억 원에 달했는데, 특히 5*18 사적지와 연계 추진한 오월길 조성 사업은 국비의 40%를 반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7-06-12
    • 靑,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광주출신 김상곤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로 광주 출신의 김상곤 前 경기도교육감을 지명했습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민선 1*2기 경기도교육감을 역임하며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 혁신학교 등 보편적 교육복지와 공교육 정상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주 호남 출신인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의 인사청문회 등이 예정된 가운데 앞으로 남은 내각 인선에서 지역 출신 인사의 추가 등용 여부에 관심이
      2017-06-11
    • 일본 특사단 목포 공생원 방문
      일본 특사단이 아동복지시설인 목포 공생원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인 니카이 일본 자민당 간사장 등 특사단은 방한 이틀째인 오늘 공생원을 찾아 일본 여성으로 목포에 정착해 6.25 당시 전쟁 고아 3천여 명을 돌본 윤학자 여사를 기리고 역사문제 해결 등 한일 외교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목포에서 1박 2일의 민간 교류 일정을 마친 일본 특사단은 내일(월)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7-06-11
    • 일본 특사단 목포 공생원 방문
      일본 특사단이 아동복지시설인 목포 공생원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인 니카이 일본 자민당 간사장 등 특사단은 어제 공생원을 찾아 일본 여성으로 목포에 정착해 6.25 당시 전쟁 고아 3천여 명을 돌본 윤학자 여사를 기리고 역사문제 해결 등 한일 외교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목포에서 1박 2일의 민간 교류 일정을 마친 일본 특사단은 오늘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7-06-11
    • 광주 평동비즈니스센터 개관
      광주 평동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영과 복지 지원을 맡을 '평동 종합비즈니스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광주 평동비즈니스센터는 기업 지원실과 다목적 회의실을 비롯해 근로자를 위한 헬스장과 보육시설, 은행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48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광주 평동산단은 연간 4조 7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광주 제2의 산업단집니다.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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