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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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진상규명*한전공대 설립 등 국정과제 본격 추진
      청와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마련한 100대 국정과제를 공개한 가운데, 광주·전남 공약 다수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진상규명'과 '빛가람에너지밸리·한전공대 설립' 등이 비중있게 반영돼 사업 추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광주의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와 부품단지 조성', 전남도의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등의 공약도 국정과제에 포함됐습니다. 반면, '무안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광주-대구 동서내륙철도 건설'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17-07-19
    • 취업한 광주 청년 10명 중 4명 '비정규직'
      취업한 광주 청년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의뢰한 광주 청년 계층실태조사결과 취업상태 청년 중 자영업자나 고용주는 13%, 정규직은 47%인 반면 비정규직은 39%로 나타났습니다.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의 구직기간은 평균 12.7개월로 꼬박 1년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7-19
    • 5.18 정신 헌법 규범화 위한 토론회 개최
      5.18 정신과 인권보장을 헌법 규범화를 고민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5.18 진실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는 헌법 개정 국면을 맞아 87년 헌법 체제를 평가하고, 5.18 정신과 인권보장을 헌법규범화 할 필요성과 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오는 21일 국회에서 개최합니다. 한편, 국회 개헌특위는 다음달 말 부터 한 달 동안 광주와 부산, 대구 등을 방문해 지역의 개헌 현안을 듣는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8
    • 5.18 정신 헌법 규범화 위한 토론회 개최
      5.18 정신과 인권보장을 헌법 규범화를 고민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5.18 진실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는 헌법 개정 국면을 맞아 87년 헌법 체제를 평가하고, 5.18 정신과 인권보장을 헌법규범화 할 필요성과 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오는 21일 국회에서 개최합니다. 한편, 국회 개헌특위는 다음달 말 부터 한 달 동안 광주와 부산, 대구 등을 방문해 지역의 개헌 현안을 듣는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2017-07-18
    • 어등산 관광단지ㆍ신세계 특급호텔 등 시책사업 번번이 제동
      【 앵커멘트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둘러싸고 충돌이 빚어졌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신세계 특급호텔도 사정이 다르지 않습니다. 광주시의 대형 시책 사업들이 이해 당사자들 간의 갈등이 첨예한 데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도 거리가 있어, 추진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어등산 관광단지 피해 대책위 - "시민단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더이상 시정에 관여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 싱크 : 어등산 유통재벌 입점저지 대책위 - "재
      2017-07-18
    • 광주시 5급 이사 524명 전보인사 단행
      광주시가 5급 이하 52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광주 미래형 먹거리 창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전문성과 업무역량 등을 고려해 52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했다고 밝혔습니다. 5급 담당급은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6급 이하는 본인 희망과 실*국장 추천을 고려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8
    • 옛 전남도청 원형보존 자료조사 전담팀 출범
      옛 전남도청 원형 보존을 위한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5*18 단체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자료 조사 전담팀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1980년 5월 당시 5.18 시민군 활동기록과 건물 원형 배치도 등 옛 도청 복원에 필요한 자료를 모으는 활동을 본격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담팅은 5*18 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옛 전남도청 원형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꾸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8
    • 광주시 5급 이사 524명 전보인사 단행
      광주시가 5급 이하 52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광주 미래형 먹거리 창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전문성과 업무역량 등을 고려해 52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했다고 밝혔습니다. 5급 담당급은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6급 이하는 본인 희망과 실*국장 추천을 고려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2017-07-18
    • 옛 전남도청 원형보존 자료조사 전담팀 출범
      옛 전남도청 원형 보존을 위한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5*18 단체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자료 조사 전담팀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1980년 5월 당시 5.18 시민군 활동기록과 건물 원형 배치도 등 옛 도청 복원에 필요한 자료를 모으는 활동을 본격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담팅은 5*18 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옛 전남도청 원형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꾸려졌습니다.
      2017-07-18
    • 광주 시내버스 기사 평균 연령 53.4세
      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평균 연령이 53.4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광주시내 버스 운전기사 2천 3백여명 가운데 50세 이상은 전체의 68%인 천 6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연령도 53.4세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시내버스기사의 40% 가량은 비정규직이고, 근무시간도 정규직이 1일 2교대인 반면 비정규직은 격일제 근무였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교통사고는 총 천 21건이었습니다.
      2017-07-18
    • 2019년부터 광주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광주 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991년 개관해 지은지 27년 된 문화예술회관이 낡아 효율적인 공연장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2019년부터 4년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에는 대극장의 내부시설을 개보수하고, 2020년에는 무대장비를 교체하는 등 4년 동안 480억 원을 투입합니다.
      2017-07-18
    • 2017 광주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 개막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이 함께 기량을 쌓고 화합을 다지는 광주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광주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 챔피언과 고단자들의 지도를 받아 기량을 향상시키고, 태권도 정신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장입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아카데미에는 오스트리아와 덴마크, 노르웨이 등 세게 13개 국가에서 2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2017-07-17
    • 추경 본회의 처리 '미지수'..가뭄 대책비 등 '차질'
      【 앵커멘트 】 여야가 국회에서 추경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공무원 증원 예산 등의 이견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오늘 잡혔지만 추경안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가뭄 대책비 등 시급한 지역 현안 예산 투입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가뭄 때문에 전남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본 논은 모두 2천 5백 헥타르에 이릅니다. 부랴부랴 전남도가 예비비 등 지방비 108억 원을 투입
      2017-07-17
    • 어등산 개발 놓고 찬*반 충돌..12년 넘게 갈등만 증폭
      【 앵커멘트 】 광주 어등산 개발이 12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탠데요.. 급기야 개발에 찬성과 반대하는 시민들이 충돌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광주시 갈팡질팡 행정이 지역민의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어등산 개발을 찬성하는 시민들이 반대하는 시민들의 집회 현장을 찾아가 고성과 삿대질을 퍼붓습니다. ▶ 싱크 : ... - "이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뭡니까? 왜 반대를 합니까? 우리를 밟고 넘어가라. 밟고 넘어가라 " 광주시청 앞이 어등산 개발
      2017-07-17
    • 광주 인화학교,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확정
      영화 도가니의 실제 배경이 된 광주 인화학교가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합니다. 광주시는 장애인 인권복지타운 건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화학교를 2020년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각장애인 등 모든 장애인의 복지와 재활, 치유, 수련 등 복합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만들기로 확정했습니다. 복지타운 건립으로 확정된 것은 지난 2011년 인화학교가 문을 닫은 뒤 6년여 만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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