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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안철수 "미래 지도자" vs 문재인 "통합 대통령"
      【 앵커멘트 】 대통령선거 공식 유세 첫날인 어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광주를 찾아 '미래를 만들 지도자'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여권의 아성인 대구를 찾아 '통합 대통령'의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거 유세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광주 양동 시장과 5*18 민주광장을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정권교체는 무조건 이뤄진다며, 이제 누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지도자로 적합한지를 판단해 지지해달라고
      2017-04-17
    • 안철수 "미래 지도자" vs 문재인 "통합 대통령"
      【 앵커멘트 】 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첫 날,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대구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광주를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텃밭인 광주에서 '미래를 만들 지도자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불모지인 대구에서 '통합 대통령'을 내세운 문 후보는 내일 호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선거 유세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광주 양동 시장과 5*18 민주광장을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정권교체는 무조건 이뤄진다며,
      2017-04-17
    • 광주전남 경찰, 대선 선거경비 상황실 가동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경찰도 24시간 대응 체제에 들어 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경찰청 청사와 21개 관할 경찰서에 선거경비 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거투표소 8백73곳과 개표소 22곳에 대한 경비와 투표함 이송 등의 치안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도 오는 17일 선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에 나서 대선 후보자 등에 대한 신변 보호와 유세장 주변 안전과 교통 등을 집중 관리합니다.
      2017-04-17
    • 민주당*국민의당 출정식...대선 공식 선거전 시작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출성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5*18민주광장에서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국가개혁을 위한 통합정부를 이끌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적합하다고 강조한 뒤 한전 공과대학 유치를 지역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같은 장소에서 박지원 당 대표 등이 참석해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정권교체는 이뤄졌다며 이제는 미래에 적합한 지도자 안철수를 선택해 지난 총선과 같은 바람을 호남에서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7-04-17
    • 전두환*노태우 판결 학술대회..'특별사면 폐지' 촉구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파문으로, 정치적 목적의 '특별사면'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두환·노태우 대법원 확정판결 20주년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사법적 판결에도 불구하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부인한 전 전 대통령의 행태는 '사죄없는 사면'에서 비롯됐다며, 특별사면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전 전 대통령은 '회고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표현하고, 자신을 피해자에 비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민심이 들끓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
      2017-04-17
    • 최대 승부처 '호남'을 공략하라
      【 앵커멘트 】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문재인, 안철수 후보 간 호남 쟁탈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두 후보와 선대위의 선거 전략을 짚어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열쇳말은 '통합'입니다. 선대위는 대세론이 다시 탄력을 받으면, 호남 민심도 최종적으로 문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호남을 최우선으로 존중한다는 선거운동 기조 아래, 문 후
      2017-04-17
    • 민주당*국민의당 출정식...대선 공식 선거전 시작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출성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5*18민주광장에서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국가개혁을 위한 통합정부를 이끌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적합하다고 강조한 뒤 한전 공과대학 유치를 지역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같은 장소에서 박지원 당 대표 등이 참석해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정권교체는 이뤄졌다며 이제는 미래에 적합한 지도자 안철수를 선택해 지난 총선과 같은 바람을 호남에서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7-04-17
    • 전두환*노태우 판결 학술대회..'특별사면 폐지' 촉구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파문으로, 정치적 목적의 '특별사면'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두환·노태우 대법원 확정판결 20주년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사법적 판결에도 불구하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부인한 전 전 대통령의 행태는 '사죄없는 사면'에서 비롯됐다며, 특별사면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전 전 대통령은 '회고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표현하고, 자신을 피해자에 비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민심이 들끓는 등 논란이 확산되
      2017-04-17
    • 文*安, '호남 표심' 격돌..지역 선대위 출범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양강구도를 형성한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최대 격전지인 호남 표심을 놓고 격돌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후 광주에서 자동차부품산업단지와 양동시장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금남로에서 총력 유세를 펼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역시, 내일 저녁 광주를 찾아 5.18 민주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오늘, 각각 지역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초반 승기와 판세 굳히기에 총력전을 펼칩니다.
      2017-04-16
    • 민주당·국민의당 후보 부인, 부활절 예배서 한 자리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 후보 부인들이 광주 전남 지역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부인인 김정숙 씨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부인인 김미경 씨는 광주광역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부활절 합동예배에 나란히 참석해 신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후보 부인 김정숙 씨는 천주교성지인 전남 곡성성당과 광주향교 유림회관을 찾았고 안 후보 부인 김미경 씨는 사회복지시설인 소화자매원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만났습니다..
      2017-04-16
    • 대선 후보등록 시작..양당 광주선대위 출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오늘 동시에 광주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호남 민심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이해찬 의원과 이형석*이개호 광주*전남시도당 위원장 등 상임선대위원장단을 비롯해 중앙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주권 광주전남 공동선대위 출범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당도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장병완, 김경진 의원 등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광주선대위 조직 인선 발표와 함께 출범식을 갖고,
      2017-04-15
    • 전문가도 엇갈리는 판세...결국 선택은 국민의 몫
      【 앵커멘트 】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가 굳어지면서, 대선 판세는 말 그대로 안갯속입니다. 전문가들의 전망도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예년과 다른 상황을 맞은 호남의 표심이 누구의 손을 들어 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안철수 중 누가 유리할까에 대해서는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뉩니다. ▶ 인터뷰 : 정연정 / 배재대 교수 - "선거에서 가장 유리하게 남는 후보는 강고한 지지기반을 갖추고 있고, 적극 투표층에서도 상당히 높은
      2017-04-14
    • "4차 산업혁명시대, 지방정부 신성장동력 확보해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지방정부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시대, 정부혁신 지방토론회'에서 김연성 인하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정부의 핵심정책이 투명과 유능, 서비스라면 지방정부는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상현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서민경제 여건을 반영하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14
    • 자유한국당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자유한국당 광주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은 오늘 19대 대선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주훈 전 조선대 총장과 한경노 시당 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광주시당은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문화콘텐츠 밸리 육성,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 등 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4
    • 광주시, 행사 대행업체 선정 '허술'...재입찰 실시
      광주시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시민의 날 행사 용역업체 선정을 허술하게 진행했다가 결국 재입찰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입찰을 통해 다음달 21일 시민의 날 행사를 대행할 용역업체를 선정했지만, 업체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 한 명이 해당 업체 프로그램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 선정된 업체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광주시는 본 제안서를 살피지 않고 요약본만 확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사실을 인정하고, 긴급 재입찰을 실시해 행사 대행업체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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