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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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安, 광주*전남 공약 세부 비교
      【 앵커멘트 】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광주·전남 공약을 내놓으며 호남 표심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 공약을 앞세운 두 후보의 호남 쟁탈전은 대선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역 공약 가운데 주목을 끄는 것은 한전과 연계한 에너지 공과대학 설립입니다. 에너지 분야의 고급 인력을 배출해 에너지밸리 육성을 돕겠다는 구상입니다. ▶ 인터뷰 : 송
      2017-04-19
    • 文 * 安 광주 유세에서 무슨말?
      【 앵커멘트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어제와 그제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앞다퉈 광주를 찾아 유세전을 펼쳤는데요.. 텃밭인 호남에서 기선을 잡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두 후보는 각각 '일자리'와 '미래'에 방점을 둔 반면, '호남'과 '정권교체'을 놓고는 날선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광주를 찾아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호남'입니다. 호남을 중심에 놓고 두 후보는 서로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 인터뷰
      2017-04-19
    • 광주*전남 대선 공약 경쟁도 치열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지역 대선 공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이 내놓은 광주 공약은 미래 자동차산업 거점육성과 군 공항 국가주도이전 스마트시티 선도 등 5개이고, 전남 공약은 해양에너지 복합발전플랜트 육성과 차세대 국가우주항공산업 거점 육성, 무안국제공항 육성 등 5개 등 모두 10갭니다. 민주당은 문화수도와 국립심혈관센터와 무안공항 활성화 등 기존 10개 분야 공약에 이어 어제(18) 한전공대 유치와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의 4차산업 거점 육성 등 을 추가
      2017-04-19
    • 선관위,국민의당 당내 경선 대학생 동원 8명 고발
      선관위가 국민의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대학생을 동원을 지시하거나 공모한 혐의자 8명을 고발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지난 3월 국민의당 경선과정에서 전북지역 대학생 200명이 관광버스 6대를 이용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인솔자 6명에게 423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국민의당 정당관계자와 대학 총학생회장 등 8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7-04-19
    • 광주지역 노동계 대표 100인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광주지역 노동계 대표 100인이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지역 노동계 대표100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노동*일자리 공약이 노동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 건설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해 안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지단체의 대표는 광주지역 기업별 택지노동조합 의장과 광주환경노조 광주미화 지부장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2017-04-19
    • 文 광주로 VS 安 대구로... 바뀐 공략지
      【 앵커멘트 】 19대 대선 선거운동 이틀 째인 오늘도 후보들은 전국을 누볐는데요..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서로 어제와 장소를 바꿔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호남선을 탄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광주에 내려와 텃밭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경부축을 따라 대구지역 보수표를 공략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를 찾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시민들과 함께 부른 뒤 진정한 정권 교체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5*18 광주항쟁을 알
      2017-04-18
    • 광주형 청년수당 '청년드림 사업' 다음달 시작
      광주시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구직기간 학원비와 면접비 등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드림 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모집합니다. 청년드림 사업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 뒤 27일 열리는 드림채용 페스티벌 현장 면접으로 선정됩니다. 참여자들은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공공기관과 지역 강소기업,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일하고 주 25시간 근로에 대한 급여와 함께 수당 10만 원을 지
      2017-04-18
    • 본격 선거전..가열되는 공방
      【 앵커멘트 】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 속에, 호남민심을 잡기 위한 두 후보 진영 간의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정책 공약 대결 보다는, 비난과 가짜 뉴스를 둘러싼 난타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선거 벽봅니다. 정당 이름을 표시하지 않은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보수 표를 구걸한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특히 안 후보를 '보수 정권 계승자'라거나, '이명박 아바타'라고 비난하는 '가짜 뉴스'도 인
      2017-04-18
    •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 개최...상생과제 논의
      광주시와 자치구, 광주 인근 5개 시군이 상생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광주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에서 광주시와 자치구, 나주, 담양 등 광주 인근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남도청년 장돌뱅이 사업 등 빛고을 생활권 협력 선도사업과 15개 협력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또 오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18
    • 민주당 "호남 홀대론 반박, 참여정부 때 190명 발탁"
      민주당이 호남인사 홀대론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홀대론은 지역 감정을 조장하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참여정부는 총리와 4대 권력 기관장을 호남출신으로 기용하는 등 정부와 공기업에서 호남 인사 19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유세장에서 참여정부는 호남인사를 차별했고, 대북 송금 특검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 사람들의 자존심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8
    • 광주*전남 대학교수도 안철수 VS 문재인 지지 나뉘어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32명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등 27개 대학 232명의 교수들은 안철수 후보가 국민을 통합하고,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 뜻에 따를 지도자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광주*전남 22개 대학교수 262명이 문재인 후보가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란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8
    •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 개최...상생과제 논의
      광주시와 자치구, 광주 인근 5개 시군이 상생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광주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에서 광주시와 자치구, 나주, 담양 등 광주 인근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남도청년 장돌뱅이 사업 등 빛고을 생활권 협력 선도사업과 15개 협력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또 오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7-04-18
    • 광주*전남 대학교수도 안철수 VS 문재인 지지 나뉘어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32명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등 27개 대학 232명의 교수들은 안철수 후보가 국민을 통합하고,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 뜻에 따를 지도자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광주*전남 22개 대학교수 262명이 문재인 후보가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란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2017-04-18
    • 민주당 "호남 홀대론 반박, 참여정부 때 190명 발탁"
      민주당이 호남인사 홀대론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홀대론은 지역 감정을 조장하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참여정부는 총리와 4대 권력 기관장을 호남출신으로 기용하는 등 정부와 공기업에서 호남 인사 19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유세장에서 참여정부는 호남인사를 차별했고, 대북 송금 특검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 사람들의 자존심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4-18
    • 19대 대선 공식 운동기간 개시...각당 총력 펼쳐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부터 후보들의 강행군이 시작됐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각 당 지역 선대위가 출정식과 함께 유세전을 펼치는 등, 호남에서 치열한 기선잡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제19 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날, 유권자를 잡기 위한 대규모 유세전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시내 주요 길목마다 유세 차량과 선거 운동원이 총동원돼 출근길 운전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18민주광장에서 지역 선대위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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