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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존 피해 대비 '오존경보 상황실' 운영
      여름철 오존피해에 대비해 '오존경보 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오존경보제를 실시하기로 했는데, 고농도의 오존이 발생하면 경보를 발령하고 상황전파를 위해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오존은 호흡기와 피부, 눈, 코 같은 감각기관에 손상을 입혀 두통과 기침, 눈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017-04-28
    • 호남미래포럼, 대선 후보에게 '정책 제안서' 전달
      호남미래포럼이 '지역 균형 발전과 격차 해소' 등의 내용이 담긴 호남지역 정책 제안서를 대선후보에게 전달합니다. 제안서는 지역적 탕평과 민주적 사회통합, 호남고속철 2단계 완공, 서울-제주 해저터널 조기 착공 등 10대 핵심정책과 37개 주요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포럼 관계자는 "지역 격차 해소와 균형 성장은 시대적 과제이자, 차기 정부 국정 과제"라며, "국가 통합 차원의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2017-04-28
    • 대선 분수령 이번 주말*휴일...'호남 대전'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 양 당의 호남 텃밭 표심잡기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말과 다음주 골든위크를 앞두고, 문재인 후보가 내일, 안철수 후보는 다음주 초에 광주*전남에 다시 내려와 총력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국민의당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수도권과 충청, 영남 등 다른 지역에 투입된 지역 국회의원들을 호남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조직력을 갖춘 국회의원들을 동원해 바닥 민심을 샅샅이 흩으며
      2017-04-28
    • 오존 피해 대비 '오존경보 상황실' 운영
      여름철 오존피해에 대비해 '오존경보 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오존경보제를 실시하고, 고농도의 오존이 발생하면 경보를 발령하고 상황전파를 하기 위해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오존은 호흡기와 피부, 눈, 코 같은 감각기관에 손상을 입혀 두통과 기침, 눈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28
    • 광주시, 용연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광주시가 용연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합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고온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조류가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 고농도의 맛과 냄새를 유발하는 지오스민 등의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 소독 부산물을 처리하는 시설입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가설치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9년 하루 30만 톤을 정수할 수 있는 시설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28
    • 영호남 교수 11명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영호남 교수 11명이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와 부산, 대구 교수 11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후보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고, 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교수들은 잘못된 제도는 개혁해야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적대시하고 배척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28
    • 호남미래포럼, 대선 후보에게 '정책 제안서' 전달
      호남미래포럼이 '지역 균형 발전과 격차 해소' 등의 내용이 담긴 호남지역 정책 제안서를 대선후보에게 전달합니다. 제안서는 지역적 탕평과 민주적 사회통합, 호남고속철 2단계 완공, 서울-제주 고속철 해저터널 조기 착공 등 10대 핵심정책과 37개 주요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포럼 관계자는 "지역 격차 해소와 균형 성장은 시대적 과제이자 차기 정부 국정 과제"라며, "국가 통합 차원의 정책이 절실하다"며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4-28
    • 영호남 교수 11명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영호남 교수 11명이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와 부산, 대구 교수 11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후보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고, 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교수들은 잘못된 제도는 개혁해야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적대시하고 배척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4-28
    • 문재인*안철수 지지선언 잇따라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에 대한 각계 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하남산단 중소기업 22개 업체 대표들은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역 발전을 담보할 광주형 일자리 성공 모델을 발표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전 지방의원 81명은 안철수 후보는 깨끗하고 책임 질 줄 알고, 경제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정치인이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2017-04-27
    • 기아 상위권 인기..대선 마케팅 활발
      【 앵커멘트 】 요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대선판의 이른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선두를 달리며 구름 관중이 몰리자, 각 정당이 앞다퉈 집중유세에 나서는 등 야구장이 인기 선거 홍보 장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0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통의 기아 타이거즈. 시즌 초반 부동의 1위를 질주하면서 관중은 물론, 선거운동에 나선 각 정당들이 챔피언스필드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지도가 높은 표창원 의원과 고민정 선대위
      2017-04-27
    • "40석으론 능력 부족" VS "지역 국회의원 1명 뿐"
      【 앵커멘트 】 대선이 종반으로 향해가면서,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의 공방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은 40석의 미니정당으로는 수권 능력이 없다며 공격하고 있고,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에 1명 뿐인 국회의원으로는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수 없다며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호남을 대변하기 어려운 당','수권 능력이 부족한 당'이라며 서로 상대방을 겨냥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 후보 측은 국회의원
      2017-04-27
    • 광주형 청년수당 '청년드림사업' 본격화
      광주형 청년수당 '청년드림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청년과 사업장, 운영기관의 만남의 장인 '청년드림 페스티벌'을 열고, 공공기관과 기업, 청년활동 등에서 경험을 쌓을 청년 참여자 150여 명을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1기 청년드림팀은 다음달 10일부터 넉 달 동안 해당 기관에서 직무역량을 쌓으며, 주 25시간에 대한 급여와 함께 매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원받게 됩니다.
      2017-04-27
    • 민주당*국민의당 동교동계 인사, 호남 공략
      동교동계 출신 원로 정치인들이 광주를 찾아,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고문은 오늘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무현 정부 출범 후 고위직 호남 인사들이 많았다"며, "호남홀대론은 정치적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노갑·정대철 국민의당 고문도 빛고을건강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안철수 후보가 제2의 김대중이 돼 우리나라를 재도약 시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4-27
    • 문재인*안철수 지지선언 잇따라
      5.9 대선을 10여일 앞두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가 세불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하남산단 중소기업 22개 업체 대표들은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역 발전을 담보할 광주형 일자리 성공 모델을 발표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전 지방의원 81명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깨끗하고 책임 질 줄 아는 정치인이자,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
      2017-04-27
    • 민주당*국민의당 동교동계 인사, 호남 공략
      동교동계 출신 원로 정치인들이 광주를 찾아,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고문은 오늘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무현 정부 출범 후 고위직 호남 인사들이 많았다"며, "호남홀대론은 정치적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노갑·정대철 국민의당 고문도 빛고을건강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안철수 후보가 제2의 김대중이 돼 우리나라를 재도약 시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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