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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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청년교통수당 추가 지원 대상자 204명 확정
      광주시가 청년교통수당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추가모집한 청년교통수당 지원 대상자 204명을 확정하고 내일(10일)부터 이틀 동안 시청 1층 광주일자리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교통카드를 배부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교통카드를 통해 이번 달부터 5개월 동안 매달 6만 원이 지원됩니다.
      2017-08-09
    • 광주 공공기관 4곳, 블라인드 채용 시행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광주지역 공공기관에서도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지방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을 권장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1차로 이달부터 광주도시공사 등 4개 공사ㆍ공단에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되면 입사 지원서에 출신 지역과 가족관계, 학력 등 인적사항을 요구할 수 없고, 면접에서도 응시자에게 인적사항을 질문할 수 없습니다.
      2017-08-08
    • 한전공대 유치 다시 수면 위로... 경쟁 과열 '우려'
      【 앵커멘트 】 한전공대 유치를 놓고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주민들이 추진위를 꾸려 유치 활동에 들어가자, 서구와 나주시가 대응을 준비하는 등, 자칫 과열 경쟁마저 우려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주민 100명이 추진위를 구성하고 한전공과대학 유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교통과 교육, 문화 등 정주여건과 배후시설을 잘 갖춘 남구가 한전공대가 위치할 적임지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전봉식 / 한전공대 광주남구 유치
      2017-08-08
    • "자연 속에서 더위를 이겨요"
      【 앵커멘트 】 내일 비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계속된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실 텐데요.. 회색빛 도심을 벗어나, 산사와 농어촌 등 자연 속에서 여름을 나는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가득한 두륜산.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천년고찰 대흥사에 파란 눈의 외국인들이 찾아왔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지만 바른 자세로 앉아 사찰 예절을 하나둘씩 배웁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에 몸과
      2017-08-08
    • 광주시, 요양병원 환자 인권보호 특별대책 추진
      요양병원 환자의 인권를 보호하는 특별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의 질적 향상을 모도하고 노인 학대와 인권침해 사전 예방, 피해 노인환자 조기 발견 등을 위해 내일(9)부터 요양병원 행정*간호 책임자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전체 종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는 관내 54개 요양병원에 대한 의료법 준수와 인권침해 사례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전수 실태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08
    • 국민의당 당권주자, '호남 당심' 잡기 경쟁
      국민의당 당권주자들의 호남 당심 잡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오늘 전남을 찾아 "안 철수 전 대표의 출마로 당이 소멸의 위기로 빠져들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호남을 기반으로 전국정당화를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 강행으로 논란의 중심인 안철수 전 대표는 모레(10일) 광주를 찾아, 당의 정치적 기반이자 토대인 호남에 자신의 출마 배경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1박 2일간 호남을 방문해 당 혁신방안을 설명하고, 당원들을
      2017-08-08
    • 한전공대 광주 유치 추진위 결성...활동 시작
      한전공과대학을 광주 남구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주민 100여 명은 대촌 농협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편리한 교통과 좋은 문화환경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남구가 한전공대가 위치할 적임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함께 모은 공동혁신도시라며 그 취지에 맞게 한전공대는 광주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08
    • 국민의당 당권주자, '호남 당심' 잡기 경쟁
      국민의당 당권주자들의 호남 당심 잡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오늘 전남을 찾아 "안 철수 전 대표의 출마로 당이 소멸의 위기로 빠져들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호남을 기반으로 전국정당화를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 강행으로 논란의 중심인 안철수 전 대표는 모레(10일) 광주를 찾아, 당의 정치적 기반이자 토대인 호남에 자신의 출마 배경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1박 2일간 호남을 방문해 당 혁신방안
      2017-08-08
    • 광주시, 요양병원 환자 인권보호 특별대책 추진
      요양병원 환자의 인권를 보호하는 특별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의 질적 향상을 모도하고 노인 학대와 인권침해 사전 예방, 피해 노인환자 조기 발견 등을 위해 내일(9)부터 요양병원 행정*간호 책임자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전체 종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는 관내 54개 요양병원에 대한 의료법 준수와 인권침해 사례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전수 실태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2017-08-08
    • 한전공대 광주 유치 추진위 결성...활동 시작
      한전공과대학을 광주 남구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주민 100여 명은 대촌 농협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편리한 교통과 좋은 문화환경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남구가 한전공대가 위치할 적임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함께 모은 공동혁신도시라며 그 취지에 맞게 한전공대는 광주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08-08
    • 안철수, 당 대표 출마 강행..왜?
      【 앵커멘트 】 안철수 전 대표가 당 안팎의 반발에도, 당 대표 출마를 강행하는 분위깁니다. 겉으로는 당의 존립을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본인의 정치적 입지에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황주홍, 조배숙 등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안철수 전 대표를 만났습니다. 안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를 다시 한 번 만류했지만 서로 의견차만 확인했습니다. 당 내홍이 깊어지는 상황에서도 안 전 대표가 전대 출마를 강행하는 이
      2017-08-07
    • 광주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맞춰 광주시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8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950개 추가해 만 479개로 확대하고, 22만 원이던 활동비도 5만 원 인상해 27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체 노인일자리 만 4666개를 운영하는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2만 5천 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7
    • 호남권 광역의회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 촉구"
      호남권 광역의회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시도 광역지방의회는 의장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반세기 호남과 함께 성장한 금호타이어가 중국기업에 인수 당할 경우 생산기술 유출과 근로자 고용불안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해외매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07
    • "인구절벽 해결 위해 인구정책 플랫폼 필요"
      인구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 단위의 인구정책 플랫폼을 설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심미경 연구위원과 민현정 책임연구위원은 인구정책 광역 플랫폼을 설치해 출산지표를 개발하고, 돌봄 플랫폼 모델을 발굴하는 등 세분된 인구관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와 지자체, 기업이 적극적으로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해 마을 단위의 공동 육아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7
    • 정의당, '환자 폭행 의혹' 시립제1병원장 사퇴 촉구
      정의당이 환자 폭행 의혹을 받는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치매 환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시립 제1요양병원에 대해 폭행 여부는 수사 과정에서 가리더라도 환자에게 상해를 입힌 것은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병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조사에서 위법사항 5건을 비롯해 지도 권고 개선사항이 다수 적발됐는데도 광주시가 위탁운영 계약을 해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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