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권 경쟁 호남을 잡아라..민심 향배는 ?
【 앵커멘트 】 8*27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과 함께, 당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주자들은 가장 먼저 당의 기반이자, 판세를 좌우할 호남을 찾아 구애 경쟁을 펼쳤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대선 패배 92일 만에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광주를 찾은 안 전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호남민의 이해를 구했습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