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형 일자리 '적정 노동시간' 주제 토론회 개최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적정 노동시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주시 더나은 일자리위회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광주형 일자리 정책토론회에서는 임금에 맞는 '적정 노동시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직무급 형태의 임금체계 도입과 임금결정방식의 변화 등에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노사민정이 참여한 더나은 일자리위원회 지난 20일 협약을 통해 적정임금과 적정근로시간, 원*하청 관계 개혁, 노사 책임경영의 구현에 대해 합의하고, 기초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17-06-23
    • 광주시 청사 앞 잔디광장에 그늘막과 텐트 제공
      광주시 청사 앞 잔디광장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늘막과 텐트가 제공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청 잔디광장에 캠핑 해먹과 그늘막, 텐트 등을 설치해 무더운 여름밤을 가족 단위 시민들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6~7월달 주말에만 운영했지만, 시민들의 호응이 높자 올해는 매일 운영키로 했습니다.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간단한 취사는 가능하지만 화재위험이 높은 숯, 땔감, 번개탄 사용과 식기세척은 금지됩니다.
      2017-06-23
    • 새 정부,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
      【 앵커멘트 】 강력한 지방분권 실현을 강조한 새 정부가 느닷없이 수도권 규제완화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수도권 의원들이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나서자 지역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수도권 규제완화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G1)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중국 등 다른 나라로 가는 기업을 잡기 위해 업종에 따라 수도권 규제를 풀어야
      2017-06-23
    • 광주U대회 선수촌 사용료 1심 판결 '관심'
      광주 U대회 선수촌 사용료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015년 7월 열렸던 U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으로 이용했던 아파트의 사용료를 놓고 2년 6개월 동안 지루한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건축 조합은 사용료 443억원을 요구하는 반면 광주시는 23억원을 제시하고 있는데 오는 29일로 예정된 광주지방법원의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7-06-22
    • 동아수영대회 광주서 개막
      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광주 남부대에서 개막된 동아수영대회는 오는 26일까지 1,56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데, 다음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수영협회는 이번 대회를 2019년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테스트 대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2017-06-22
    • 남도학숙 입사 문턱 낮춘다...신입생 성적평가 폐지
      서울에 유학 중인 광주*전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인 남도학숙의 입사 문턱이 낮아집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남도학숙 입사자 선발 때 신입생의 고등학교 성적 평가를 없애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범위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등 7개 분야를 추가해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남도학숙은 지난해 신입생의 수능 성적기준을 없앤 데 이어, 올해도 재학생의 성적 기준을 폐지하고, 신입생의 경우 성적 반영 비율을 낮추는 대신 생활 정도의 비율을 높였습니다.
      2017-06-22
    • 민선 6기 3년 평가는 ?
      【 앵커멘트 】 민선 6기 3년을 맞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그동안의 시도정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내놨습니다. 광주시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준비를,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꼽았는데, 시도 모두 구체적인 결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3년을 광주의 미래를 다지는 기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윤 시장은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미래 먹거리 기반을 위해 뿌린 씨앗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다고 평가했
      2017-06-22
    • 광주 공동브랜드 제품 잇따라 출시
      【 앵커멘트 】 지난해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해외 이전 등으로 위기감이 커지자, 광주시와 지역 중소기업들이 자구책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에 나섰습니다. 1년여 만에 제품들이 출시됐는데, 지역 가전업계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중소업체가 개발한 이 레인지후드는 소음을 10dB 이상 줄였습니다. 또다른 업체가 만든 스마트 플러그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들 제품에는 업체 브랜드 외에 다른 심볼이 함께 붙
      2017-06-22
    • 동아수영대회 광주서 개막
      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광주 남부대에서 개막된 동아수영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천 56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다음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수영협회는 이번 대회를 2019년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테스트 대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2
    • 민선 6광주 "미래 기반 다졌다" 전남 "1천개 기업 유치"
      광주시와 전남도가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6기 3년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내놨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3년을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뿌린 씨앗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으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 제시 그리고 행정 문화에서의 권위주의 탈피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 대행은 지난 3년 전남도정에 대한 평가보다는 남은 1년 동안 천개 기업 유치와 고용률 63% 달성 등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윤장현 광주시장
      2017-06-22
    • 남도학숙 입사 문턱 낮춘다...신입생 성적평가 폐지
      서울에 유학 중인 광주전남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남도학숙의 입사 문턱이 낮아집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남도학숙 입사자를 선발할 때 신입생의 고등학교 성적평가를 폐지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 범위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등 7개 분야를 추가해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남도학숙은 지난해 신입생의 수능 성적기준을 없앤 데 이어 올해도 재학생의 성적기준을 폐지하고, 신입생의 경우 성적 반영비율을 낮추는 대신 생활 정도의 비율을 높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2
    • 도종환 문체부 장관 "亞문화전당, 방법 찾겠다"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취지를 살려 운영되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오늘,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가까운 시일 내 광주에 내려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이 있는데도 광주에 면세점 하나가 없다"며, "면세점 개설이 관광객 방문 증대 요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2
    •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 "민선 6기 내 기업 천 개 유치"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민선 6기 내에 천 개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늘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선 6기 3년 결산 기자회견에서 현재 780여 개인 유치 기업 수를 내년 6월까지 천 개로 확대하고 전체 고용률을 63%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의 에너지 정책이 신재생 에너지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한전 공대 설립 추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2
    • 민선 6광주 "미래 기반 다졌다" 전남 "1천개 기업 유치"
      광주시와 전남도가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6기 3년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내놨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3년을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뿌린 씨앗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으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 제시 그리고 행정 문화에서의 권위주의 탈피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 대행은 지난 3년 전남도정에 대한 평가보다는 남은 1년 동안 천개 기업 유치와 고용률 63% 달성 등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윤장
      2017-06-22
    • 도종환 문체부 장관 "亞문화전당, 방법 찾겠다"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취지를 살려 운영되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오늘,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가까운 시일 내 광주에 내려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이 있는데도 광주에 면세점 하나가 없다"며, "면세점 개설이 관광객 방문 증대 요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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