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공항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포함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새만금공항 건설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인 무안공항이 이용객과 노선을 두고 새만금공항과 경쟁하게 되고 공항시설의 중복투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무안군에서는 내일(30일) 새만금공항 예타 면제에 항의하는 대규모 주민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1 22:26
'직무유기·비밀누설' 전 광주청 수사관 2심도 3년 구형
2024-11-21 21:29
"또 빠져?" 철제 이음장치 나뒹군 어등대교..시민 불안 가중
2024-11-21 21:20
입소 사흘째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2024-11-21 21:17
라오스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관광객 4명 숨져
2024-11-21 20:33
20대 심장 수술 뒤 '식물인간'..병원 손해배상 책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