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기획]무안*해남군수
【 앵커멘트 】 지방선거 연속 기획 보도, 오늘은 무안과 해남군수입니다. 두 지자체 모두 단체장이 비리 혐의로 중도 낙마해 무주공산이 된 군수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이동근, 박승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내년 무안군수 출마 예상자는 현재까지 6명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정영덕 전남 도의원이 출마 의사를 보였고 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과 홍금표 전 무안군청 서기관, 김산 전 군의원이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