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남북 교류 재개 기대..수영대회ㆍ교육 제안)
지난 12일 금강산에서 열린 올해 첫 남북 민간교류 행사에서 광주ㆍ전남은 수영대회 응원단 참가와 교육 교류 등을 제안했습니다. 남북 교류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꼼수 징계 '반발'..전원 제명ㆍ처벌법 촉구)
자유한국당이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ㆍ 김순례 의원은 결정을 미뤘습니다. 3명 모두 즉각 제명과 처벌법 제정 등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금남로에서 범시민 궐기대회가 열립니다.

3.([탐사])유명무실한 감사..조합장 전횡 불러)
지역 농협 조합장들의 전횡은 견제와 감시 기능이 무력화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중앙회가 회장 투표권을 갖고 있는 조합장들의 눈치를 보면서 감사는 유명무실합니다.

4.(미세먼지 갈수록 심각..장비도 대책도 부족)
광주지역의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외부 오염원 차단에 한계가 있는데다, 측정ㆍ관리 장비 부족 등으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5.(요트산업 최적지 전남..인프라 부족)
전남은 신성장 동력인 요트산업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안 양식장과 관련 인프라 부족 등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